음악을 들으며 아침 업무를 시작한다. 노래가 너무 행복해서 당장 유투브를 뒤졌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기다리고 아껴두던 <하루살이>를 야금야금 읽고 있는데, 나는 헤이시로 나리와 유미노스케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 특히, 이 대사, " 근데, 유미노스케, 담요는 다 말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