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는 약간 숨이 돌릴 틈이 생겼다. 여전히 수업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행정적인 업무처리에 둘러싸여 있지만. 곧 음악을 듣고 책을 읽을 시간도 생길 것이다. 그럴 것이다. 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