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되 겨울이 아닌 날에.
바람부는 날에.

<개를 돌봐줘>를 다 읽었다. 익살맞고 즐거운, 그리고 궁금한 이야기였는데,
중간에 범인을 알아채버려 김이 좀 빠졌다.
인문서를 읽는 틈틈이 소설을 읽다보니, 확실히 집중도가 떨어진다.
멀티리딩은 안되나보다.
근데ㅡ 따로 두 권을 읽으면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듯한 느낌인 건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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