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상으로 올려보려 했으나 마음에 드는 게 없네.

이왕이면 아티스트의 공식 영상을 올리는 게 나름 원칙이라면 원칙인데, 이 영상은 ....

일부러 레트로 느낌으로 찍은 거긴 해도,

함께 나이들어가는 동년배가 이러고 있으니, 새삼 안쓰럽기도 하다.

그래도 존 메이어니까 웃으며 본다.

 

제일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이 슈퍼밴드인데, 이번 시즌에도 존 메이어 키드들이 제법 보인다.

내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함께 보낸 밴드와 아티스트들의 음악인데도,

여전히 좋아하고 더 멋진 분위기로 연주하는 어린 음악천재들이 많아서, 너무 즐겁다.

무한한 애정과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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