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반짝거리는 아침.

반짝거리는 노래와 함께.

 

나탈리아 라포우르까데는 멕시코의 국민가수.

웬만한 영상 조회수는 억단위가 훌쩍 넘는다.

대중가수에게 인간적인 매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더 말을 보탤 필요가 없겠지만,

그녀의 소탈하고 겸손해 보이는 미소와 순수하게 즐거워 보이는 표정, 청량하면서도 지적인 몸짓. 함께 무대를 만드는 연주자들과의 부드러운 분위기. 이국적인 언어가 갖는 묘한 고양감.

영상들을 보다보면 수억대의 조회수를 수긍하게 된다.

 

특히 할아버지 기타연주자들과의 공연은 정말 매력적이다. 그래서 영상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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