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노아 2007-06-08  

마노아님이 작성하신 방명록입니다.

서재 2.0에선 방명록 처음 써봐요.

뭔가 어색하고 뭔가 아찔합니다.

안티테마님은 서재 2.0을 쓰고 계신지, 여전히 1.0으로 바뀔 때까지 고수하시는지...^^

전 주구장창 못 쓰게 될 때까지 1.0을 쓸 생각이랍니다. 2.0은 어차피 익숙해져야 하는 곳이지만 아직은 낯설어서 그냥 소 닭 보듯 하고 있어요~

사실은 1.0방명록에 글 남겼었는데 아무 댓글이 없어서 못 읽으셨나?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요^^

(이 넘의 소심증은 하여간^^;;;;)

책꽂이에 책 담아놓고 무지 흐뭇해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때가 언제일지 알 수 없지만, 제가 유럽 여행을 가게 되면 두고두고 안티테마님께 감사할 테지요. 지금은 눈으로 유럽 미술관을 체험하렵니다. ^^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antitheme 2007-06-0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지난번에 남겨주신 글은 잘 봤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게 1995년판이라 새걸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전 2.0은 간혹 들어와 테스트 중이고 주로 1.0에서 놀고 있습니다.
유럽 여행 때 미술관을 둘러보실려면 예담에서 나온 웬디수녀 시리즈가 도움이 되실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마노아 2007-06-10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부터 책 읽고 있답니다. 감탄+부러움으로 도배중이었어요^^
웬디수녀 시리즈는 표지만 익혀두었는데 다음 기회에 같이 봐야겠어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지요?
전 찜질방에서 녹초가 되어 돌아왔답니다. 이대로 뻗어 자야 할 것 같아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셔용~
 


비로그인 2007-06-13  

안티테마님
별 볼일 없는 페이퍼에도 늘 남겨주신 다정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서재 2.0 에서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소주는 여전히 키핑중입니다 :) 체셔 드림.
 
 
 


마노아 2007-06-05  

안티테마님!!
책이 도착했어요. 어머나, 저 깜짝 놀랐어요. 새책을 보내셨더라구요. 소장본 중에서 보내주시는 것 아니었어요? 엉엉... 새책을, 그것도 두권씩이나....ㅠ.ㅠ 미안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더이다. 저 엄청 뻔뻔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쿨쩍.... 감사히 잘 볼게요. 참 탐내하던 책인데 덕분에 보게 되었습니다.(__) 제가 다음에 이벤트 열 때 꼭 신세를 갚게 해주세요^^ 오늘 새로 주문한 책장도 도착했는데, 책장 조립하면 제일 먼저 꽂기로 결심했어요. 기념으로요~ 근데 조립하다가 실패했답니다. 전기 드라이버를 쓸 줄 몰라서 헤매다가 형부 오시는 날 부탁하기로 결정....;;;;; 수동 드라이버로는 안 들어가더라구요. (이상타...;;;;) 하여간! 책 정말 고맙구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안티테마님의 마음 담긴 선물에 몸둘 바를 몰라하며 이만 총총총.... ^^
 
 
 


승주나무 2007-05-14  

간만에 출첵^^합니다
이번에 처제가 결혼해서 신혼방을 수원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수원이라고 하니, antitheme 님이 생각나더라고요. 괜히 좀더 가까워진 듯하여. 혹시 찾아뵐 기회가 된다면 댓글로 남기도록 하지요. 저는 전 회사를 그만둔 후, 생활의 채권자들에게 뭔가를 자꾸 넘겨줘야 하는 처지가 되었네요. 나 스스로가 나의 채권자이자 채무자이기도 하고요. 따뜻한 알라디너 이웃들과 시시콜콜한 잡담 나누누고픈 소박한 꿈 하나가 잘 안 되네요. 그냥, 저에게 부과된 시간의 벽을 온전히 통과하고픈 생각밖에 없어요. ㅋㅋ 계속 소식 전하죠~
 
 
antitheme 2007-05-14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회사관두고 공부한다고 6개월정도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유도 없이 쫓기는 느낌이었죠... 잘 풀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언제 수원오시면 연락주세요.
 


뽀송이 2007-05-07  

이제사... 인사드려요.^_*
안녕하세요.^^ 며칠 전 님의 8888힛 캡쳐밴트를 얼떨결에 잡아버린 뽀송이예요.^^;; 님의 서재에 구경만 하고 가다가 눈도장이라도 찍어보려구... 밴트에 참여했다가 이런 행운까지 잡아버렸어요.^^;; 보내주신 책 곁에 두고 잘 볼게요.^^* 부산이 고향 이시라니 무척 반갑습니다.^^ 행복한 오월 되셔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