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동시에 복수의 책을 읽은 적은 거의 없었다. 물론 내책을 읽으며 간간히 아이들 책을 읽는 경우는 있었지만 한권씩 한권씩 마지막장을 덮은 후에야 새로운 책을 읽는 버릇을 붙였었다. 두세권의 책을 동시에 읽다보면 바쁜 생활에 쫓겨 재미가 덜한 책이나 어려운 책은 꼭 끝을 못보는 경우가 있어서였는데.....

이번에 이두권의 책때문에 다시 멀티태스킹 모드로 들어간다. <성과 이성>은 흥미있는(?) 주제라 Yes24 리뷰어 뽑는다고 해서 덤볐다가 떨어졌는데 그래도 읽어볼만한 것 같아서 주문하고 <진보와 야만>은 제목에서 뭔가 강렬한 끌림(?)이 있었다. 그런데 비싼 가격으로 조금은 짐작을 했지만 각각 700페이지 분량이라 이어려운 책 두권만 가지고 씨름을 하다보면 사는게 암울할 것 같아서 짬짬이 다른 책들과 썪어서-이 단어말고 적당한 거 없을까?- 읽기로 했다.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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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1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바지런 하십니다. :)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전 거의 널부러져 뭘 못하거든요. ㅎㅎ...
책도 주로 낮시간에 읽어야 되구요. 밤되면 눈도 침침한것 같구 에구구! -.-...

이매지 2007-04-1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에 갈 때마다 남자친구가 <성과 이성>에 무지 관심을 가지던데.
일단 안티테메님의 리뷰를 찬찬히 기다려봐야겠군요 ㅎㅎ

antitheme 2007-04-12 0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2님 / 제가 한게으름하지만 야행성입니다.^^
이매지님 /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도움이 되실지...사실 언제 다 읽을 수 있을지^^;

향기로운 2007-04-12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각각 700페이지요..^^;; 아, 정말 대단하세요^^;;

2007-04-12 1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antitheme 2007-04-12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 인제 시작인데요...읽다 포기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