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알라딘에 들러서 그런지 알라딘도 참 많이 변했다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데 나로서는 너무 난해하다

뭔가 독자간 소통을 도모코자 하는 장치들인 것은 분명한데

나그네처럼 살다가 정착하고서 이웃들과 어울리려고 하니

도대체가 잘 되지 않는다. 당장 적응하는 것은 실현 불가능이다

소리 소문없이 이집 저집 드나들면서 바람처럼 쑤시고 다니면

뭔가 해답이 나올 것이다. 한참 지난 뒤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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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북이라는 것이 요즘 인터넷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라있다


도표로써 현재의 사회현상을 표현낸 책이다


이 시대 거대한 수구보수세력의 사회 왜곡시도에 맞서


사실은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도표로써 명쾌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디알북이라고 알라딘에서 검색하였던 일시 품절이라고 나온다


아마 책이 다 팔려서 지금 재고가 남아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오늘 그러한 표현이 사라진 걸 보니 알라딘에서 구입가능할 것같다


알라딘 복귀 후 나의 첫번째 구매는 디알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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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 장기 결석하였다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인간이 무얼 더 바랄까?


그저 짜르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할 뿐이다


이곳에서 짤리면 오갈데 없는 처량한 신세가 될 게 뻔하니 말이다


그런데 속으로 은근히 고개를 내미는 아쉬움은 감출 수가 없다


그동안 알라딘에서 구매 실적이 없다보니 나는 이제 평범한 회원이 되어버렸다


한때는 골드급이었는데.......


부지런히 구매하고 쌓아올린 실적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다시 시작할려니 산이 너무 높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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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새벽별을보며님의 "남의 고통에 눈감지 말기를."

분하고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면 세상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분하고 억울한 만큼 세상을 향해 울분을 토해내어야 합니다

그 외침과 주장이 하나둘씩 쌓이고 모이면 그들이 다수가 되고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변해가고 바뀌어갑니다. 그저 저절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호주제 폐지의 본질은 우리시대에 여전히 사회적 약자일 수밖에 없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그 사회의 올가미에서 해방시켜 주자는 것이죠

그리고 여성과 어린이를 남성과 동등한 인간으로 복원시켜 주자는 것입니다.

호주제는 이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다수의 힘에 의해 바뀌고 말 것입니다  

 다 잘될 겁니다(구준엽 버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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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내가없는 이 안님의 "내려옴을 감행한 그녀를 유심히 보았다"

옛날보다 잘 살게 되었다고 모두들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여전히 못사는 사람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는 발전하고 의식주는 나날이 풍부해지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부자는 더욱 부자스럽고 빈자는 영원히 빈자로 머무르는 세상!

부모를 원망하고 자신을 증오하며 세상을 저주하도록 만드는 가난이라는 것.

처절한 가난을 잊을 수 없어 가난을 잊고자 몸부림치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다시 그런 가난한 자들의 세상으로 돌아오다니........

어쩌면 가난이란 사람을 보다 인간적으로 만들지도 모르겠군요

안녕히 계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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