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내가없는 이 안님의 "내려옴을 감행한 그녀를 유심히 보았다"
옛날보다 잘 살게 되었다고 모두들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여전히 못사는 사람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는 발전하고 의식주는 나날이 풍부해지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부자는 더욱 부자스럽고 빈자는 영원히 빈자로 머무르는 세상!
부모를 원망하고 자신을 증오하며 세상을 저주하도록 만드는 가난이라는 것.
처절한 가난을 잊을 수 없어 가난을 잊고자 몸부림치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다시 그런 가난한 자들의 세상으로 돌아오다니........
어쩌면 가난이란 사람을 보다 인간적으로 만들지도 모르겠군요
안녕히 계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