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새벽별을보며님의 "남의 고통에 눈감지 말기를."

분하고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면 세상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분하고 억울한 만큼 세상을 향해 울분을 토해내어야 합니다

그 외침과 주장이 하나둘씩 쌓이고 모이면 그들이 다수가 되고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변해가고 바뀌어갑니다. 그저 저절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호주제 폐지의 본질은 우리시대에 여전히 사회적 약자일 수밖에 없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그 사회의 올가미에서 해방시켜 주자는 것이죠

그리고 여성과 어린이를 남성과 동등한 인간으로 복원시켜 주자는 것입니다.

호주제는 이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다수의 힘에 의해 바뀌고 말 것입니다  

 다 잘될 겁니다(구준엽 버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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