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줄리 2005-03-03  

이름 정하셨어요? -하날리님 이벤트건
저랑 같은 콘소시엄에 속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름 좀 만드시라고 댓글 달았는데 감감 무소식이라 여기까지 달려왔구만요. 임시로 제가 정해서 등록은 했지만 좋은 이름 내주시면 얼렁 바꾸어 놓으려구요...
 
 
마늘빵 2005-03-03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하핫. 댓글을 못봤어요. 생각안해봤는데... 뭘로 하면 좋을까요? 생각하신거 있으시면 그냥... 하셔도 되요.
 


LAYLA 2005-03-02  

!!
아프락사스님~~ 안녕하세요~~~~ ^-^ 그냥~ 남겼어요~ (너무 썰렁한가요..-,.-;;) 저는 내일 첫수업들어요, 오늘 개강이엇는데 제 수업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수요일은 그냥 놉니다 음하하) 뭔가 좀 기대가 되면서도...불안해요. 벌써 주무시나요? 좋은 밤 보내세요 :-)
 
 
마늘빵 2005-03-03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아직 안자요. ^^; 11시넘어서 들어왔어요. 아는 동생넘 자취집에서 맥주한잔 걸치고.... 이제 좀 술 깨네요. 한바퀴 쭉 돌고 자야죠. 저도 낼 수업인데. 교육대학원은 야간에 수업해서 6시 30분에 시작이랍니다. ^^;
 


잉크냄새 2005-02-23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졸업이란 페이퍼에 남기신 글을 보고 들렀어요. 졸업을 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지금처럼 업무 중간에 잠시잠시 눈요기하러 들르는 불량 직장인입니다. 아프락사스라는 아이디는 꽤 오래전에 본 기억이 나는 것도 같은데 그것이 데미안의 영향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제 막 졸업하신 철학도시군요. 서재명의 사유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오랫만에 또 좋은 서재 들르고 갑니다. 자주 인사드릴께요.^^
 
 
마늘빵 2005-02-23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님 서재 종종 보고 있습니다. 업댓될때마다요. 아프락사스는 데미안의 영향으로 익숙하신게 맞을거에요. 제가 활동한지 오래된건 아니니까요. 잉크냄새님 아이디 또한 인상적이네요. 막 찍혀나온 책을 접하는 듯한 생생함. 자주 놀러오세요~
 


비로그인 2005-02-19  

안녕하십니까, 아프락시스님..
그간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요 며칠간 심난한 일들이 시리즈로 발생하여 인사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철학가시군요.. 좋습니다... 전 철학자의 아들 수학자입니다. (이건 농담아닙니다) 아부지 덕분에 어린날 서재를 가득채운 파이프담배 향과 철학서적속에 파묻혀 컸습니다. 초띵때 동화책 대신 사르트르를 읽고 있는, 그것도 무척 진지하게...꼬맹이를 함 상상해보세요..웃기지도 않죠? 주로 본 잡지는 사상계...하하하... 철학자의 가족답게 빈한하였으나 (배부른 철학자는 어째 좀 안어울리죠?) 가정환경조사서 장서난만은 자부심 넘치게 썼답니다...5000권.. 다 옛날 애깁니다...문닫힌 저 벽너머입니다....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마늘빵 2005-02-19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간판만 철학도입니다. 철학서를 본 것도 별로 없고 아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아마 초등학교 때 사르트르를 읽은 님이 훨씬 더 많이 아실 겁니다. ^^; 전 사르트르르 고등학교때 읽다 포기했거든요. ㅋㅋ 저희집엔 책이 별로 없었고 책을 읽는 분위기도 아니어서 대학입학 후에도 한참 후에나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참 늦었죠.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LAYLA 2005-02-18  

저는 지금 타지에서.
새터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고사리 수려원이라는 곳에서 잠깐 인터넷합니다 내일 저녁에 집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알란질을 ..........기다리세요 ㅎㅎ
 
 
마늘빵 2005-02-19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핫.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가셨군요. ^^; ㅋㅋ 재밌게 놀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