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5-02-23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졸업이란 페이퍼에 남기신 글을 보고 들렀어요. 졸업을 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지금처럼 업무 중간에 잠시잠시 눈요기하러 들르는 불량 직장인입니다. 아프락사스라는 아이디는 꽤 오래전에 본 기억이 나는 것도 같은데 그것이 데미안의 영향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제 막 졸업하신 철학도시군요. 서재명의 사유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오랫만에 또 좋은 서재 들르고 갑니다. 자주 인사드릴께요.^^
 
 
마늘빵 2005-02-23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님 서재 종종 보고 있습니다. 업댓될때마다요. 아프락사스는 데미안의 영향으로 익숙하신게 맞을거에요. 제가 활동한지 오래된건 아니니까요. 잉크냄새님 아이디 또한 인상적이네요. 막 찍혀나온 책을 접하는 듯한 생생함.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