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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 일반판 - 아웃케이스 없음
송강호 외, 이창동 / 아트서비스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전도연에게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져다 준 이 영화는 영화를 보지 않았다 하더라고 영화의 줄거리, 주제, 영화 개봉 후 이어진 논란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매체를 통해 접했기에 마치 이미 본 영화 같다는 생각이 늘 들던 영화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서 전도연의 연기는 경이로울 정도이다. 이 무거운 주제가 영화에 이렇게 오롯이 잘 담겨 있을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전도연 덕분이다. 왜 칸에서 여우주연상을 주었는지 알 수 있고, 반대로 영화를 보면서 이 상의 권위를 다시 인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