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고봉밥에 뜨끈한 미역국 올려진 밥상을 받는 기분이랄까?
군더더기 없고, 담백하고, 힘차고, 그러면서도 한국적인...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에 파묻혀 자랐고 커서는 웹툰 없이는 하루를 시작하지 못하는 나에게도 이 책은 뚝딱 읽으면서도 또 계속 곱씹어 읽게 되고 질리지 않는 그런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