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창작수업 -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창작 매뉴얼
최옥정 지음 / 푸른영토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세상에는 남을 괴롭히는 걸 낙으로 삼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그들은 타인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모르는 병든 사람들이다. 환자에게 필요한 건 치료지, 싸움이 아니다. 내가 동등한 자세에서 나누고자 한 대화가 또 다른 오해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나도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어 다른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돌아다니면서 그런 일만 하는 사람이 있다고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 


<금각사> 미시마 유키오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무크

<리스본행 야간열차> 파스칼 메르시어

<위대한 개츠비> F. 피츠제럴드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파트릭 모디아노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조지 오웰

<슬픈 짐승> 모니카 마론

<새벽의 약속>  로맹 가리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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