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별점이니까.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그래도 영화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영화가 엄청나기 때문일 것이다.너무나 사실적인 황폐화된 미래이기에 보고 난 후의 허무함은 감당하기 힘들었다. 아마 부담없이 다시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