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게니에·스텔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김주연 외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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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5개의 희곡이 실려있는데 그 중 두 개의 제목을 따서 이피게니에. 스텔라 라고 제목을 붙였다.
제목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실려 있는 5개의 희곡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 2개가 이 작품들이다.
괴테는 독일의 시인·극작가·정치가·과학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괴테는 세계적인 작가이지만 실제로 괴테는 자연 연구가이자 바이마르 공국의 재상이었다. 그래서인지 작품에서 작가로서의 괴테가 아니라 정치가로서의 괴테의 목소리가 크게 느껴졌다.
모든 작품은 작가 개인의 삶과 떼어놓을 수 없기는 하지만 작품을 해석하는 것은 창작자가 아니라 향유하는 자의 몫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읽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 문학을 읽는 의의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실린 작품들은 그런 재미는 확실히 제한되는 것 같다. 쓴 사람의 목적이 명확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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