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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함 -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깊은 관계의 비밀
매튜 켈리 지음, 신혜경 옮김 / 해피니언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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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과 진실로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그로 하여금 당신 자아의 모든 면을 보여주고 함께 나누는 것이다. 우리는 기꺼이 가면을 벗고, 숨겨둔 무기를 내려놓은 채 겸손하게 우리의 삶으로 이들을 안내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장점과 단점, 허물, 실패, 결점, 약점, 재능, 능력, 성취 그리고 잠재력은 또 무엇인지 우리에 관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어야 한다. 이는 우리가 다른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인 까닭이다.
우리는 가식적으로 행동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 버림받는 쪽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자아 존중이다. 이것이 실질적인 것이며 이것이 진짜다. 물론 쉽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하지만 선택을 하는 것 또한 우리들의 몫이다.
덴마크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키에르케고르는 말했다.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살아야 할 불가사의다"라고. 당신의 배우자는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파트너나 약혼자도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다. 그들은 수용되고 격려되고 경험되고 만끽되어야 하는 불가사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