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앱 다운받고나서 휴대폰 배터리가 너무 금새 닳는다. 아이폰4는 배터리를 분리할 수 없어서 일과중에 충전하려면 여러모로 불편하다. 그래서 앱마다 알림기능은 전부 비활성 상태로 설정한다. 북플도 그러려고 수십번 시도를 했는데 전부 실패했다. 끊기지 않고 잘 돌아가던 북플 앱이 알림수신 설정을 바꾸려고만 하면 즉시 꺼져버린다. 처음 몇 번은 그저 연결에 문제가 있으려니, 런칭한 지 얼마 안되서 불안정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일주일째 매일 똑같은 현상이 반복되니 의심쩍다. 이거이거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 놯구만? 그렇지 않고서야...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