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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얼리스트
스콧 슈만 지음, 박상미 옮김 / 윌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이다.
말이 필요 없다.
완전 재밌다.
처음부터 재밌다.
끝까지 재밌다.
어디를 펼쳐도 재밌다.
놀랍다.
처음부터 놀랍다.
끝까지 놀랍다.
어디를 펼쳐도 놀랍다.
감동이다.
처음부터 감동이다.
끝까지 감동이다.
어디를 펼쳐도 감동이다.
신기하다. 재밌다. 감동적이다.
놀라운 세상, 살맛나는 세상, 살고 싶은 세상.
지은이 스콧 슈만(Scott Schuman)은 천재다.
다시봐도 놀랍다.
또 봐도 재밌다.
언제 어디서도~
아 참!
아이폰보다 재밌다.
그래,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고 찬사다.
아이폰을 능가하는 만족도!
^^
아쉬운 점도 있다.
여자는 모두 말랐다. (예외는 단 한 명)
남자도 대부분 말랐는데, 11쪽 신사와 그 외 서너 명 때문에
'모두' 대신 '대부분'이라고 썼다.
아무튼 오백 명 가까운 등장인물 중에
대여섯 명만 빼고는 전부 빼빼하다.
책을 덮는 순간
재미와 감동도 같이 사라지는
이유가 아닌가 한다.
* 인터넷 서점별, 시기별로 책값 편차가 좀 나네요^^
사서 보실 분들은 확인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