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은경의 톡톡 칼럼 - 블로거 페크의 생활칼럼집
피은경 지음 / 해드림출판사 / 202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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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나는 도저히 쓸 수 없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지금까지 28년 동안 독서광으로 살았다.(책머리에)˝
페크님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면 친구가 될 수 없었겠지만,
알라딘에 같이 다녔기에 친구(내맘대로)가 되었다.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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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1-29 10: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잘잘라님 100세시대 오늘부터 우리는 독서狂으로 살기로 ^ㅎ^

잘잘라 2021-01-29 11:36   좋아요 3 | URL
독서광, 진짜 멋져요. scott님도 멋져요!!!^ㅎ^(귀여워서 따라해 봄^^)

psyche 2021-01-29 10:5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 같이 다녔기에 친구가 되었다‘라는 말이 너무 좋은데요! 뭐랄까 갑자기 친구가 많아져서 뿌듯하고 든든한 느낌이 들었어요.

잘잘라 2021-01-29 11:44   좋아요 4 | URL
프시케님^^ 프시케님 댓글 너무 좋아요!! 제 맘 속 든든한 친구이신 프시케님!!! ^______^

페크pek0501 2021-01-29 11:4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잘라 님과 친구가 되어 좋습니다. 우리는 알라딘 동창생들...(^&^) 랄라~~~

잘잘라 2021-02-03 10:32   좋아요 2 | URL
페크님!!! 책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읽고 리뷰도 꼭 쓸거예요! 😀

2021-02-02 0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2-02 0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