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나와 내 돈, 내 사람을 지키는 최소한의 법률 지식
임호균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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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회에서 법의 역할은 무엇이고 또 어떠해야 하는지를 종종 생각해 볼 때가 있다.

하지만 무지한 탓인지 한계가 뚜렷하고 전문적인 분야라 쉽게 생각의 전개를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는 비단 나만의 문제라 하기 보다 법 자체가 지닌 정의와 인간 사회를 평량하는 도구라는 점에서 그리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법의 문턱이 낮아진다는 것은 반겨할 만한 일이겠지만 상대적으로 우리 삶에 법이 끼어들어 판단하게 되는 일들이 많아진다는 상황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도구로 남는대신 우리 삶은 보다 복잡하고 비인간적인 부분들이 더 많이 늘어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인간적인 대응보다는 법대로 하자! 는 식의 대응이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실정이고 보면 과연 법의 문턱이 낮아짐이 우리에게 유익함과 효용을 가져다 주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낳게 한다.

그러한 세상이 되고 말았다. 이제는 나와 내 돈, 내 사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법률 지식을 알아야 한다.

그 지식을 전해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는 함께 살아야 한다는 공동체적 의식을 조롱이나 하듯 법의 문턱이 낮아진것 처럼 오해할 수 있는 현실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걸쳐 법에 대한 이해를 갖지 못한다면 현실을 살아가는데 있어 자신을 돈을, 자신의 사람들을 지켜 내지 못하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현직 변호사의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착하게 사는 사람, 법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 등등은 흔하게 우리가 들어온 말이고 우리 자신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했다.

하지만 약육강식의 세상처럼 바뀌어 버린 현실에서 그러한 삶의 자세를 갖고 사는 우리는 이제 강자들의 손쉬운 먹이감이나 피해자가 될 뿐우리 자신의 정당한 삶을 위해 자유인으로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전하며 나,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패로 법률적 상식, 지식을 갖춰야 함을 깨우쳐 준다.

앞서 인간적인 대응을 말했지만 인간관계가 칼로 무 베듯 명쾌하지 못함을 생각하면 법은 그런 인간의 관계를 좀더 명확하게 만들기 위한 도구로 인식해도 좋을것 같다.

우리의 일상을 지키거나 사랑하는 사람, 가까운 사람을 지키기 위한 법,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법, 사회적 존재로서 안전한 존재가 되기 위한 법, 창업과 같은 도전을 위한 법률 무기, 다양한 문제에 홀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관련 법적 지식들을 알차게 준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어 현실적 문제 해결에 효과를 크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이 책을 중구난방 성격의 책이라고 말한다.

전문서로의 법률적 지식뿐 아니라 경제와 관련된 내용도 인간관계에 대한 사회적 내용도, 기업에 대한 내용도 함께 볼 수 있어 그러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부분들이 독자들에게는 전문성을 내세운 법률서적이라는 한계성보다는 다양성을 포괄적으로 포함해 다의적인 의미를 제시하는 법률 서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 더욱 매력있다 하겠다.

이제는 수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양산되고 있어 자신의 거취 뿐 아니라 삶의 전반에 걸쳐 법률적 지식을 갖지 못하면 자칫 당할 우려가 생긴다.

법을 무기로 자신의 권리를 찾는 분과 그렇지 못하고 당하는 분들 속에 우리 자신을 놓아두지 않고 현명한 존재가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는 저자의 간곡함이 이 책을 읽는 전반 내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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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생화학의 역사 - 세포 안에서 발견한 생명의 작동 원리 ㅣ AI 시대를 여는 Classic Insight 5
정완상 지음 / 성림원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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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적인 존재만을 믿음의 대상으로 하는 많은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대체로 거부당하기 일수 였다는 사실을 지금도 엄연히 볼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정답인듯 하지만 그러한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인간의 배움에 대한 욕망은 여타의 다른 욕망 보다는 월등히 지적이라 할 수 있다.

지식은 인간에게 유익함을 창출할 수 있는 근원이 되며 그러한 상황이 실질적으로 발현되어 더욱 편리한 삶을 만들 수 있을 때 비로소 지혜로 인정받을 수 있다.

지식이나 지혜 모두 인간에게는 우리가 알고자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더구나 학업을 하는 학생들,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는 이러한 지식들이 보다 넓은 세계, 인간의 의식을 넘어서는 지평을 여는데 다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과정을 담아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구성이 아닌 '주제별 소역사' 구성으로 자유롭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생화학의 역사" 는 생명현상을 화학적으로 이해하고자하는 인류의 긴 탐구 과정을 보여주며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생명활동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술의 변화를 통해 어떻게 생화학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해 왔는지를 살필 수 있게 도움주는 책이다.

이러한 생화학 기술의 발전은 이제 생명공학과 유전자공학이라는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져 바이오산업으로 구분되고 있다.

저자는 바이오산업을 구성하는 생명공학이나 유전자공학이 비단 전문가만의 영역으로 남기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지식 형성을 위한 근거로 남길 기대해 마지 않는다.

그러하기에 저자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쉽고 명료하게 과학을 전하고자 '주제별 소역사'를 통해 생화학의 커다란 뼈대를 이해, 스스로 사고하는 학생, 독자가 되길 바라고 있다.

일상적으로 우리는 물질을 생명을 가진 존재로 이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생명을 물질로 이해하는 일은 가능하다.

이러한 의식의 바탕에는 생명이 아닌 물질에 대한 이해와 역사가 존재한다.

몸을 나누어 이해한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음양오행설로 물질에 대한 이해를 시스템화 한 중국, 균형과 흐름으로 읽어낸 인도의 아유베르다, 그리스의 자연철학과 연금술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자연현상을 물질의 기반으로 이해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인간 존재 및 생명체에 대한 이해 역시 그, 바탕 위에 존재하고 있음을 살필 수 있다.



생명체에 대한 신비로움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

물론 생명 그자체의 신비로운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끝없는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일상적으로 만나볼 수 없는 생명과 그것을 연구하는 기술적 집결체로의 생화학에 대한 이해와 앎은 지식으로 충전해야 할 마땅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자연적 존재로의 생명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생명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어 그 무엇 보다 더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출 수 있다.

물론 생화학적 주제를 논하며 다양한 비교 대상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충실한 독서 끝에 마주할 수 있는 '생각의 가지' 장을 통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해 두었다.

아마도 이러한 생각의 가지만을 읽고도 이 책의 전체를 조망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조각이 모여 전체를 이루지만 체우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 전체를 구성함을 생각해 보면 자유롭게 전체를 충실히 읽어보는 시간을 들여도 전혀 아깝지 않는 매력적인 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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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심리학 2 ㅣ 다크 심리학 2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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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성선설과 성악설로 구분한 것은 인간 존재의 특성적 이해와 맞물려있다.

본래 인간 존재가 선한지, 악한지의 여부는 어쩌면 인간이 처한 조건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선하게도, 악하게도 변화할 수 있는 존재로 이해해 보는 것이 더욱 타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인간을 전혀 다른 존재로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존재 자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권력이란 존재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지금의, 아니 과거,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인간 존재의 정의를 새롭게 돞아볼 수 있다.

권력이 인간을 어떻게 변하게 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만들고 있는지, 사람으로서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하는 등등의 지탄 섞인 이야기들을 권력이라는 필터를 통해 살펴 보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다크 심리학 2"(은)는 인간의 본성과 권력, 다크 트라이어드의 심리 전략을 수록해 권력이 인간 존재를 어둡게 만드는지에 대한 이해를 갖도록 해 주는 책이다.

우리는 흔히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산다.

하지만 그러한 삶은 권력이 판치는 세상에서 낙오자이거나 자신도 모르는 순응자로 살아게 되는 존재감을 갖게 한다.

권력은 그렇게 인간의 본성적인 부분을 간파하고 권력이 갖는 효용으로 인간을 복종시키는 정책으로 나아가고 있어 우리가 그런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사회적 네트워크, 이 역시 인간을 조종하는 권력의 일부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러한 권력에 치이거나 실패자로의 모습을 갖게될 지도 모른다.

저자는 강자는 본능으로 움직이고 약자는 학습으로 움직인다고 말한다.

일견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습이라는 것이 본능적인 것을 개선하거나 바꾸기 위한 행위이지만 본능에 따른 움직임에 비해 효율과 효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다크 트라이어드(마키아벨리안,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 들에게는 인간관계가 갖고있는 두려움, 불안함 등 다양한 심리적 기제들이 일반적인 상황보다 작게 느껴지거나 영향받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네트워크 역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시스템으로 인식하고 있어 그들의 권력적, 본능적 권력과의 유착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규율, 통제, 법이라는 존재 역시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위한다는 명목아래 만든 권력의 제도화라는 시스템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저자는 그런 권력의 속성과 특징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권력에 취약하고 또 권력 지항적 존재이며 권력을 휘두르고자 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게 해 주고 있어 인간의 심리적 서사에 미치는 권력의 존재감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볼 수 있다.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강자를 더 강하게 하기 보다 약자를 강자의 권력에 맞서거나 약자의 선택에 의해 권력이 미치는 영향력을 선택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권력은 힘과 다르지 않다.

쥐꼬리만한 권력도 분명 우리를 거들먹 거리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권력을 통해 당하는 사람이 아닌 지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권력에 피해 입기 보다 선택적 결정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다크 심리학 2가 독자들에게 주문하는 핵심 메시지라 이해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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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암기 중등 영단어 700 - 교육부 선정 빈도순 중등 영어 단어, 자동암기 영상/음원 336개, 사진 750개 제공 ㅣ 자동암기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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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하기 위한 방법론은 참으로 다양하지만 익히 우리가 해 왔던 방법론에 의하면 영단어에 대한 중요성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영단어의 중요성을 알기에 영단어 학습을 위한 학습법이나 암기법들이 우리를 유혹하기도 한다.

외운다는 것이 암기를 뜻하지만 암기를 위한 방식도 여러가지 존재함을 생각하면 갈수록 영어를 잘 하기 위한 방법론들이 마치 가지치기 하듯 늘어나는 상황을 목도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이 학습자 혹은 학생들의 학습 의지를 꺾는 주요한 근원이 되고 보면 이런 문제를 잘 해결할 수만 있어도 획기적인 학습법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학습법으로 영단어를 자동으로 외울 수 있게 도움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음악과 퍼즐로 자동암기 중등 영단어 700"은 학문적 수준의 대화에 필요한 단어 수가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의 영단어로 중학교 수준의 700 단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소통하는데 그리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하며 무엇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영단어 암기방법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즐거운 마음, 기분으로 영단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책이다.

교육부 선정 750 단어를 수록하고 있으며 그 핵심은 문자방식이 아닌 소리 방식을 더 선호, 학습방식의 변화를 꾀하도록 관련 내용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 지금까지 우리의 영단어 학습 방식의 잘못된 부분들을 개선해 볼 수도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영단어 반복적 듣기는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최적의 방법이며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임을 깨닫게 한다.

책의 초반에 수록된 QR 코드와 유트브 영상과 팟캐스트 음성, 무료 스터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영단의 정복의 효과를 높여 주고 있어 매력있다.

다양한 학습법은 지루함에 의한 포기를 예방할 수 있어 적극적인 활용에 무게를 두어도 좋을것 같다.



음악과 퍼즐이라는 방식을 영단어 암기방식에 적용하는 새로운 방법, 지금까지의 영단어 암기법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방법이라 그 효과는 차제하더라도 즐겁고 유쾌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는 것은 분명 인식할 수 있을것 같다.

저자가 제시하는 7분 청취 3분 풀이를 루틴화하고 한글을 영어 중심으로 말하기, 듣기 학습을 통해 입체적인 느낌으로의 영단어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영단어를 쓰면서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듣고 떠올린 후 문제로 확인하는 방식이라 소리에 집중해야 하는 학습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어 영단어 학습법의 전환에 대한 시도로 이해해도 좋을것 같다.

어렵지 않아 지속적인 학습을 이어가볼 수 있겠다는 작은 의지를 만들어 주기에 실천으로 스스로에게 믿음을 제시해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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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성경에서 비롯되었다 - 정통 한문학자가 발견한
박재성 지음 / 가나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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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하는 책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주장이 힘을 얻으려면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지만 너무도 오래된 역사를 현실에서 검증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런 연유로 하나의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의 정합성을 체크해 보면서 타당성을 논하는 일은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방법론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게 이 책이 한자와 성경의 관계를 가설로 접목시키는 것은 이제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관점으로 이해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내용이 궁금해 빠르게 첫 장을 열어 읽어본다.



이 책 "한자는 성경에서 비롯되었다" 는 인간 창조설과 노아의 방주가 나오는 창세기와 고대 동이족의 역사를 통해 성서 이야기와 문자를 연결한 가설적 연구 결과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의 이런한 가설과 주장은 주류 학계나 역사 언어학 분야에서 공식적인 타당성을 인정받기 보다 자신의 가설과 검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판단할 수 있을것 같다.

흔히 우리는 인간의 역사를 논하며 문자로의 갑골문자를 예시로 들고 있는데 저자가 동이족과 욕단의 후대를 연결하고 그들의 창세기 기억을 담아 만든 문자로 인식하는 일은 일반적인 갑골문자의 형성과 발전과는 동떨어져 있어 저으기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저자 나름의 치밀한 가설 검증의 결과로 인한 주장이라 생각해 보면 논리적 반박 또는 타당성에 대한 정합성을 꾀할 필요성도 있겠다는 생각 이면에 저자의 새로운 관점에 대한 도전적 의식에 부러움의 시선도 느끼게 된다.

기독교를 종교로 갖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한자를 즐겨 쓰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러한 가설은 광장한 호기심을 낳는다.

그러한 호기심의 충족이 타딩성있는 근거로 제시될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나의 가설로 존재함이 부족하나마 새롭고 신선한 사유를 접해 본 일로 기억되리라 생각된다.



역사든 종교든 혹은 문화든 우리에게 하나의 의미로 자리매김 하는 존재들은 창조의 문제라기 보다 그것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이들의 해석의 문제가 더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하나의 가설이라 하지만 치밀하게 가설의 검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저자의 노력은 더 많은 독자들의 의식 속으로 빨려들어가 새롭고 신선한 주장으로의 통찰이라는 기대감으로 자리하게 된다.

성경과 한자라는 어울리지 않을 법한 두 존재의 연관성을 저자의 날카로운 가설을 통해 접해보는 책이라 반신반의 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면모를 느낄 수 있어 좀 더 실증적인 검증으로의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창조 된 본질의 문제를 후대가 검증하기는 어려운 법이고 보면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돞아 보는 것이 더욱 성서와 한자라는 존재에 대한 믿음을 더하는 일이라 판단하게 된다.

새롭고도 신선한 관점을 제시, 우리의 굳어진 뇌를 말랑말랑 하게 해 주는 터라 다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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