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심 - 돈이 자존심인 시대, 당신의 자본을 극대화하라!
김수영(김부투) 지음 / 경이로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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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도 없는게 자존심만 높아서는...' 이라는 드라마의 대사처럼 오늘의 우리는 이러한 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있다 생각하게 된다.

그 말인 즉은 돈의 유무가 자존심이 된다는 시대임을 뜻하기도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돈이 자존심인 시대기에 오늘을 사는 많은 사람들이 맞벌이, N 잡러가 되어 돈을 벌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돈으로 말하라' 는 시대가 아닌가 싶다.

한편으로는 인간 내면의 자존심을 물질적 존재인 돈의 유무로 판단한다는 사실이 씁쓸한 시대감을 부여하지만 이미 가시화된 자본이 자존심이 되어버린 현실을 탓하기 보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나, 우리의 현실 인식론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의미라 판단할 수 있을것 같다.

물질론이 행복론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일정 부분은 대체 가능함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하기에 자본의 축적을 위해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판단할 수 있으며 자본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적인 내용을 담아 독자들의 의식을 환기 시키고자 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자본심" 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자본이 자존심을 대체한다는 의미로의 자본심을 위해 부의 축적을 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부자가 되는 길이라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라 할 수 있다.

부자가 된다는데 어느 누가 거부하거나 마다할 것인지 생각해 보면 아마도 그런 사람은 없다는 것이 가장 옳은 답이라 판단할 수 있다.

최대한 이른 시기에 얻는 돈에 대한 깨달음과 제대로 끈기있게 하는 공부와 믿음과 용기를 바탕으로 하는 실행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저자는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즉 깨달음과 공부와 실행이라는 핵심 가치는 언제나 우리가 현실을 판단하는 가장 최고 조건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부자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이와 같은 생각과 행동을 살필 수 있다.

지금의 나, 우리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한 번쯤은 이러한 자본심의 조건에 귀 기울여 보는것도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을 바꿔 나갈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 시도가 되리라고 본다.


생각을 바꾸고, 부자가 되는 규칙을 배우고,  투자를 실천한다면 분명 저자가 말하는 자본심을 갖게될 것이다.

투자의 대상도 무척이나 많지만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촛점을 맞추고 있어 우리의 현실적 부동산 투자의 시각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라 해서 거금을 들여야 한다는 사고를 갖기 쉽지만 소액투자만이 실전 부동산에서의 정답이라 전하는 저자의 말이 주는 의미를 SKILL 해법으로 만나 보는 시간이 된다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의 축적을 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공평한 시간과 공간을 제공한다고 본다면 자신의 노력과 실행이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을 결정한다고 판단해 볼 수 있다.

16년 경력의 젊은 부동산 전문가가 제시하는 부의 축적을 위한 자본심은 인생 역전의 투자법이 될 수도 있다.

가능하다는 확신을 심어 주는 저자의 모습이 있기에 저자의 자본심을 위한 수업에 충실한 참여와 자신만의 실행법을 결합해 새로운 자본심을 만들어 가는 나, 우리의 모습을 기대해 보고 싶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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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공식 - 욕하면서 끌리는 마성의 악당 만들기 어차피 작품은 캐릭터다 1
사샤 블랙 지음, 정지현 옮김 / 윌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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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꿈에나 그릴 법한 작가라는 존재가 될 수 있다면...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작가의 매력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쓰고 의미화 한다는데 있지 않을까 싶다.

작품은 영화든 소설이든 드라마든 항상 주인공과 주변인, 악인이 존재한다.

작품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존재는 과연 누굴까? 하고 생각해 보면 주인공에 방점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주인공에 버금가는 아니 오히려 주인공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악인의 존재야 말로 작품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대상이라 판단할 수 있다.

악인에 비해 주인공은 작품의 전체적인 의미로의 역할론에 부합 한다면 악인은 작품의 의미를 생성하는 역할에 가장 충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나쁜 인물에 끌리는것은 인간의 마음이 향하고 있는 방향을 자극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많은 작가들은 악인, 빌런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그런 빌런의 공식이 있는지, 있다면 과연 그 빌런의 공식은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 본다.


이 책 "빌런의 공식" 은 독자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작품의 핵심은 바로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을 주인공 답게 만들어 주는 빌런의 존재를 어떻게 만들어 내고 탄탄한 캐릭터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살필 수 있는 작가 수업을 위한 내용으로 공식화된 빌런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밝혀주는 책이다.

창작 역시 무턱대고 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정형화된 공식이 존재함을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창작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저자는 빌런을 작품의 플롯장치라고 밝힌다.

플롯은 스토리를 뜻하는 시간 순서의 줄거리와는 달리 외적이고 심리적인 질서 상태를 말하며 이는 인과관계에 기인한 사건의 이야기를 뜻한다.

그러한 사건화 장치를 플롯 장치라 생각하면 플롯을 전개하는 책 속의 모든 메커니즘이라는 정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빌런이 그런 메커니즘적 역할론을 갖고 있다는 말이고 보면 13 Step 에 걸친 빌런 메이크 공식은 꼼꼼하게 읽고 적용해 만들어 볼 수 있는 빌런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작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빌런의 존재가 바로 주인공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인과관계를 갖고 있다 판단할 수 있다.

각각의 Step을 따라 만들어 질 빌런이 존재하지만 저자는 각 Step의 말미에 '생각해 볼 질문'을 두어 빌런 공식에 대한 의미를 환기 시키고 있다.

독자들의 사유에 속하는 다양한 빌런들이 존재할 수 있다.

그런 빌런들을 만든다는 의미로 작가이기 보다 신이라는 입장으로 나, 우리 자신을 생각해 본다면 무척이나 흥미롭기도 하거니와 절대적 영향력을 가진 빌런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판단한다.

빌런, 히어로, Side 캐릭터로 이어지는 시리즈물로의 책으로 어떤 작품이든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완벽한 공식의 활용을 통해 자기만의 독특한 인물 캐릭터를 창조해 낼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경험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두고두고 함께 할 애착이 가는 책을 만난 것에 기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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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당신의 머릿속에는 부모가 산다 - 세상의 모든 자식을 위한 홀로서기 심리학
하시가이 고지 지음, 황초롱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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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역사를 가르며 저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도 된다.

저하는 의도적으로 낮추고자 하는 의식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시대의 반영이 이뤄지고 있는 부모에 대한 단상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문자로, 언어로 표현 하기 힘든 살가운(살을 맞뎀으로써 느끼는 총체) 느낌을 한 낫 개인의 삶의 이야기로 축소하게 되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부담스럽고 부쩍이나 현실 사회와의 괴리감을 솔찍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일이기도 하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는 바로 부모이다.

인지습관론에 따르면 인간 역시 동물의 일부이고 환경의 절대적 영향을 받는 입장이라 생각하면 인간 불특정 다수의  존재가 보이는 현실의 상황은 우리 모두의 지속가능한 핵심에 다다르고 있다 판단 할 수 있기에 뇌와 인지 학습적 구조의 부재화에 따른 부모와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은 외면 받기 보다 대한민국과 같은 경우라면 더욱더 활기를 띠울 수 있는 기회를 부추기는 일이 될 수 있다.


이 책 "아직도 당신의 머릿속에는 부모가 산다" 는 매우 현실적이고 역사적이며 미래적인 함의를 품고 있는 이야기임을 이해하게 하며 그러한 나, 우리의 변화된 삶에 대한 최적의조건을 다시 살펴보게 해 준다.

나, 우리는 언제, 어느 때나, 어떤 상황에서나 자신이 어떻게 행해야 할 지를 이미 선물 받은 선지적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이러한 선지적 환경은 오롯이 부모로 부터 전해진다.

그 말인 즉은 우리의 의식에는 의식적으로, 의식화 되어 잠재의식이고 지속되게 하는 의식으로의 표리부동함을 느끼게 하는 '부모' 의 존재가 있다 할 것이다.

어쩌면 본능을 좌우하는 존재로의 아담이나 이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인간의 삶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죽음으로 이어지기 까지 반복적이고 계획적인 인간적 척도로의 교육이 바로 우리의 의식을 옭아매는 역할을 한다 생각하면 지금 현실을 사는 나, 우리의 지기들은 아마도 이해 하지 못할 수도 있으리는 생각을 해보게도 된다.

이러한 생각은 부모에 대해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인 판단을 하는 나, 우리의 인식체계에 일대 변동을 가져올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한 문제의 핵심을 바로 꼬집어 내는 저자의 부모에 대한 깊고도 노련한 의식의 통찰을 심리 치료의 방법으로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더 기대되는 감이 크다고 하겠다.


태생부터 유년시절의 환경과 삶은 인간의 인생과 삶의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미친다 할 수 있다.

그러한 가운데 가장 큰 변수, 즉 생명 존속을 위한 본능이라는 결정에 있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부모의 입장은 아이들에게 어쩌면 생각이나 기대하지 않았던 독립심을 키우는 기회가 될수도 있었을 것이고 그러하지 않다면 또 다른 기회를 맞이 했을 수도 있으리라 판단한다.

부모라고 해서 세상의 모든 일을 다 알 수는 업는법이고 보면 아니들에게 해명할 수 있는 합리적 해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다양한 생명의 위협과 독립에의 의지가 발현하는 가운데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도우미로의 역할을 담담히 앞장 서 해 줄 수 있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책이라 다양한 환경의 아이들에게 과신과 사랑을 쏟고 이해에 바탕을 두고자 하는 많은 어른들의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본다.

머리속 부모를 다시 키우라는 의미에 통착력을 집중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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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웨이브 -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꿀 넥스트 빅씽이 온다!
더밀크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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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웹 1.0의 시대를 넘어 웹 2.0 즉 순환 구조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 산업시대를 살고 있다.

시대의 구분을 웹으로 평가하는 일은 단순희 IT 업계만의 관점이라 보기에는 그 영향력이 너무 크고 변화의 판도가 예상을 뛰어 넘는 수준이라 세계적인 흐름이라 이해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것이다.

웹의 발전이 1.0에서 2.0으로 2.0에서 3.0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생각하면 그러한 시대의 변화에 몸담고 살아가는 나,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왜 그런 고민이 필요한지는 그러한 변화가 바로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 영향력 아래 우리의 삶이 놓여 있기 때문이라 판단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수 년 전에 시작되었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

그 시작은 지금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며 그 변화의 핵심이 바로 Data 임을 생각하면 웹3 웨이브의 물결 역시 Data를 기반으로 하는 변화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쩌면 무심히 지나쳤을 다양한 Data들이 우리의 미래를 바꿔 놓는 주역으로 등장 할 수 있음을 생각하면 웹3 웨이브에 대한 관심을 놓칠 수 없을것 같다.

그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기 위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웹3 웨이브" 는 웹의 실체성이 허구가 아닌 Data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가능성을 포괄하고 여전히 우리의 삶에 다양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논하며 그 변화의 양상과 함께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포괄적인 의미로 본다면 Data의 시대이지만 그냥 Data의 시대가 아닌 '소유'에 방점이 찍힌 Data 시대임을 생각하면 좀더 이해가 빠르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역사적으로 금, 쌀, 원유 등은 재화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분류된 환금성을 가치로 한다.

웹3 웨이브에서의 Data 역시 앞서 이야기 한 재화와 마찬가지의 성격을 갖는다고 생각하면 Data의 중요성, 소유할 수 있는 권리 등에 촛점이 맞춰질것 같다.

Data의 소유라는 의미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수 많은 소비자를 대중으로 지칭한다.

그런 대중들이 소유하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Data 사용방식의 변화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웹3 웨이브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조금은 이해하기 쉬울것 같다.

블록체인의 특성은 소유, 개방성(투명성), 상호 운용성에 있다. 

웹3 웨이브 역시 블록체인의 특성을 고스란히 빼 닮고 있어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Data 기반의 인터넷으로 바뀌어갈 상황임을 인식할 수 있다.


이미 세계 기업가치 순위 1~10위 까지의 기업들은 Data를 소유, 가공, 서비스 하는 기업들로 가득차 있다.

결국 그들의 현재는 미래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며 그 핵심은 바로 Data의 소유에 방점이 찍혀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간과했을 Data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의식, 인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하겠다.

그러한 의식의 변화가 존재해야 비로소 Data를 활용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노력하는 일상이 될 것이다.

Data를 수집하고 가공하며 가공된 Data를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서비스 할 수 있는 과정을 하나의 소유로 판단해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진정 우리는 광의의 웹3 웨이브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날 웹3 웨이브의 물결이 어떤 의미를 보여줄지 이해하고 싶다면 넥스트 미래를 말하는 이 책의 다독이 필요하다 하겠다.

웹3의 정의와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그 가능성을 통해 삶을 경영하는 우리가 되어 보았으면 좋겠다.

 

**출판사 행복한북클럽의 서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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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 세상을 다스린 신들의 사생활
토마스 불핀치 지음, 손길영 옮김 / 스타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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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명에서 영향을 받은 현실의 모습들을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그 시대에는 상당히 뛰어난 문화적 발전이 이루어 졌고 오늘날 까지 전해지는 신화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왕성하게 발달된 시기라 할 수 있기에 전설처럼 이어지는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을 생각하면 그 시대의 사람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기도 한다.

어쩌면 신화란 인간이 가진 능력 이상의 이상적인 존재를 투영하는 인간이 창조한 이야기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스 로마 시대의 사람들이 살았던 시기의 지구는 평평한 지구로 지중해와 흑해를 포함한 단순한 지역성을 벗어날 수 없는 협소한 세상을 뜻하기도 한다.

이는 문화의 꽃을 피웠다고 전하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사람들의 도전이나 세상을 향한 여행으로의 시도가 그리 성과를 거두지 못했음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방증처럼 느껴진다.

기원전 8, 9세기는 이미 중국 및 인도 등 세계 여러나라와의 교역이 이루어 지고 있었을 그리스와 로마의 현실로서는 신화에 대한 믿음을 고집하려는 뚜렷한 목적이 인간을 닮은 신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우월성을 투영하고 올림포스 산 델포이 성지를 마치 자신들의 신의 선택을 받은 듯한 느낌으로 이해하지 않았을까 하는 판단을 하게도 한다.

세상을 다스린 신들의 세계에 투영된 그리스 로마시대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신화의 진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보며 그리스 로마 신화속에 존재하는 세상을 다스린 신들의 사생활을 들여다 본다.


이 책 "그리스 로마신화" 는 토머스 불핀치라는 신화사에 있어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의 작품으로 신화의 정의와 신화가 담고 있는 이야기 속의 신들의 사생활에 촛점이 맞춰져 있어 놀랍고도 신비로우며 그러한 신들의 사생활이 인간의 삶과 쏙 빼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의미를 이해하면 인간의 삶뿐 아니라 인간이 가진 이상적인 삶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인간에게는 금기라는 불편함에 저항하고자 하는 의식이 존재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불편과 불안을 주는것에 대해 저항하고픈 마음을 갖는것은 인간이나 신이마 마찬가지 이고 보면 인간의 의식속에서 배태된 신들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어 보인다.

그러고 보면 인간으로서는 하기가 버겁거나 눈치가 보이는 수 많은 불편함과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일들을 신화속에서는 자유롭게 할 수 있음은 자유를 향한 인간 저항정신의 승리라 할 수도 있을것 같다.

신화속 신들이 인간의 모습과 쏙 빼닮고 하는 짓은 같을 수 없다면 신화로서의 가능성에 기대 인간의 욕구 분출을 위한 통로로서의 신화의 역할은 욕망의 배출구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신들의 사생활을 파헤쳐 속속들이 실감나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돕는 이미지들의 역할 또한 몰입할 수 있는 조력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그리스 로마의 신화속 신들의 이야기도 자세히 살펴보면 여성적 시각보다는 남성적 시각이 주를 이루고 있다 느껴진다.

우리는 흔히 지구를 가이아라 지칭하는데 '대지'를 의인화한 신의 이름이다.

인간의 종족보존 행위를 벗어난 원래부터 존재하는 신으로의 가이아, 생식을 통해 후손을 낳은 가이아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가이아의 관점으로 빚어진 신화가 오늘날 까지 이어진다면 완연히 달라진 그리스 로마 신화가 탄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도 갖게된다.

어떤 관점이나 시각으로도 그리스 로마 신화는 욕망의 서사이자 결코 인간으로서는 아름답다 말할 수 없는 그런 삶의 연속선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이기에 얼마나 인간의 자유분방한 욕망이 투영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다가올 추운 겨울을 상상이 난무하고 욕망이 거침없이 펼쳐지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며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출판사 스타북스의 서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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