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로 씽킹
이예지 지음 / 더로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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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고 사는 삶을 사는 오늘의 우리지만 생각의 여부는 많고 적음에 따라 우리 삶의 질적 수준이 달라진다고 판단할 수 있는 개연성을 갖는다.

물론 특정한 사건, 기회를 계기로 나, 우리의 생각하는 습관, 또는 의식이 바뀌는 일도 있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하듯 생각하지 않고 살아 온 사람들은 그리 쉽게 생각하는 존재로의 삶으로 바꿀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만은 사람들이 생각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생각의 많고 적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나, 우리의 삶이라는 것을 생각해 내는 존재라면 이미 생각하는 존재로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 판단할 수 있는 일이다.

생각이 많다면, 잡다한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지만 자기만의 생각수렴 창구를 갖고 실행할 수 있는 과정을 확보하고 있다면  생각하는 일이 없거나 적은것 보다는 많은것이, 더 나은 생각을 만들고 더 나은 우리 삶을 열어가는 촉매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러한 생각의,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움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두 배로 씽킹(Too Better Thinking)은 13년간 기자 생활을 했던 저자의 삶에 녹아든 다양한 사고의 방식에대해 논하며 독자와 나, 우리의 사고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책이다.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우리 삶은 창의적인 사고를 요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나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의적인 사고는 생각하지 않고는 만들 수 없는 사고임이 분명하다.

저자는 기자의 시각으로, 쌍둥이 엄마의 시각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개인의 시각으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어떻게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머릿속에 머무는 아이디어를 형상화하고 거시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지 등 우리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형화되고 고착화된 사고의 틀을 벗어 던지고 비정상적으로 생각하고, 구조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연습을 통해 현실 속에 존재하는 나,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을 바꿀 수 있는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조력하고 있다.

그야말로 생각은 자유다. 성경에서는 생각의 자유도 윤리와 도덕을 넘어지 않게 해야 한다 말하지만 현실의 나, 우리에게는 그야말로 생각은 자유라는게 딱 어울리는 코드라 할 수 있듯 저자의 말처럼 어떤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나,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생각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제목에 대한 해석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자의 주장처럼 두 배 더 나은 생각으로 우리 삶의 모든 문제들을 사고한다면 비로소 사유하는 인간의 실천에 다가서는 나, 우리를 목도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나, 우리에게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거시적으로 생각하기, 비상식적으로 생각하기, 구조적으로 생각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라는 장으로 세분화해 우리의 생각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를 간접적으로 컨트롤하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생각해 보면 저자가 주장하는 방식으로의 생각하기를 통해 나, 우리는 세상을 바꾸기 보다 나, 우리를 바꾸는데 더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고 느끼게 해 준다.

이 거대한 세상을 과연 나, 우리가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 특정한 연예인이나 정치인도 아닌 평범한 나, 우리가 세상을 바꾸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라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하지만 변화라는 것의 특성은 커다랗게, 한 꺼번에 바뀌는것이 아닌 지극히 미세한 부분에서 기존과 다르고 그 다름이 인간의 삶에 유익함으로 다가설 때 비로소 변화의 시동이 걸린다고 생각해 보면 저자가 주장하는 더 나은, 두 배로 더 생각하는 방식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해 가는 세상에서 나, 우리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수순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또한 무엇이 삶의 정답이라 말할 수 없는 일이지만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지금의 나,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대해 두 배 더 나은 생각으로 임한다면 분명 나, 우리의 삶은 질적인 수준 뿐만이 아니라 양적이 부분에 있어서도 확연히 달라질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얻을 수 있다.

그러한 느낌을 더해 줄 수 있는 저자의 소중한 두 배 더 나은 생각하기 방법은 삶이란 개척의 대상을 여유롭게 만들어 주는 보약이라 지칭할 수 있다. 독자들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는 노릇이지만 좋은 책을 보는 혜안을 가진 이들의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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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영문법 100법칙 - 읽으면서 이해하고 암기 필요없는
도키요시 히데야 지음, 김의정 옮김 / 더북에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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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세계가 아닌 동양의 세계관을 가진 이들에게 영어는 그야말로 참 어려운 언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수 많은 사람들의 영어에 대한 자기 생각들이 존재하고 그에 따른 후속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내야 할 터인데도 그렇지 못함을 생각하면 영어야 말로 진짜 악마의 언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그만큼 영어에 대한 아쉬움과 한이 많다는 이야기로 풀어보면 세상에 영어 학습에 좋다는 수 많은 영어 관련 지식들은 그 어떤 뉴스보다 더 화제성을 띤다고 말할 수 있다.

영어 또한 하나의 언어에 불과하다. 그런 영어에 왜 목을 매고 있는걸까?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언어로서의 영어, 영어를 문자나 어떤 규칙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의 마음이 드리워진 언어라 판단하는 것이 더 나은, 올바른 영어에 대한 인식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해보게 된다.

언어가 왜 만들어 졌을까? 언어가 없을 때는 자신의 생각이나 말을 전달하는데 무척이나 불편함을 겪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한 생활, 삶의 방식을 바꾸고자 선택한 인간의 변화속 하나가 바로 언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해 보면 영어 역시 하나의 언어에 불과하지만 인간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특징적인 언어로 이해할 수 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저자의 매력적인 영어학습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악마의 영문법 100 법칙" 은 나 역시 영어에 대해 잘하고 싶은 마음과 지난 시간에 공들인 노력을 보상받기 원하는 마음도 있듯이 누구나 영어라는 언어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의 성과를 누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독특한 시선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저자의 의식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시중에는 수 많은 영어 학습자료들이 차고 넘칠 만큼 존재한다지만 현실의 나, 우리는 그 차고 넘치는 영어관련 자료들이 하나도 미덥지 못함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물론 나, 우리의 노력의 여하도 따지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피상적인 대상을 전달하고자 하는 지식충들의 산물이라 생각하게 되면 그간 왜 우리가 영어학습에 있어 마뜩치 않음을 느낄 수 밖에 없었는지를 확인하는 계기기 될 수 있다.

저자는 읽기와 쓰기를 위한,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영어의 핵심을 통해 13장에 걸친 내용을 소개한다.

물론 그러한 장에서의 영어 문법적인 사항들이 기존의 것들과 다르고 차이를 보이는 것에 대한 현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일은 앞서 이야기 한 언어라는 존재가 인간의 마음을 빚어내는 도구로의 활용과 효과를 보는 일로 생각해 보면 꽤나 정성을 쏟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

글로벌화 된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어쩌면 영어로 판가름 나는 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말만 잘하면 되지 문법이 왜 필요해? 라고 할 수 도 있지만 문법은 사람들의 마음이 이럴때는 이렇게, 저럴때는 저렇게 하자고 정해놓은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원리로 작용한다.



마음을 알아 준다는 일은 세상 누구도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일임이 분명하다.

그것이 바로 나와 우리를 이어주는 언어이며 그로 인해 맺어질 다양한 관계들이 나, 우리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가장 크게영향을 미치는 언어의 마술임을 생각하면 한시라도 허투루 대하거나 사람의 마음이 가진 진정성을 외면하는 일은 올바른 일이 아니라 하겠다.

현실의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기 위한 방법론은 참으로 어이가 없다.

영어가 가진 규칙이라면 외워야 하고 반복해야 하는 영문법 학습은 이제 더이상 나, 우리에게는 필요없는 악마의 영문법일지도 모른다.

암기에서 이해로, 규칙에서 원리로 , 언어의 진정한 감각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이제는 습관적으로 습득해 마지 않는다면 더 이상 최적의 언어학습에 대한 해답이 없음을 깨닫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사람의 마음, 꼬집어 말하 수는 없지만 그 언어를 배우는 일은 나, 우리에게 현실을 더욱 유익하게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기회이다.

그 기회를 이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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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유연성으로 변화 스트레스 끄기 - '바뀐다' 소리에 멘붕에 빠진 당신을 구하는 변화의 뉴 노멀
브래드 스털버그 지음, 최정민 옮김 / 프리렉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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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엇이 어떻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적인 의식을 갖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변화를 생각하고 다루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의 변화를 꿈꾸기도 한다.

견고한 유연성은 나, 우리의 삶에서 배태된 괴로움, 초조, 불안 등을 경감시키고 그에 대한 반대급부의 행복감과 지속적인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 우리는 변함이 없는것 같은데 세상이 변화하고 또 그 세상을 살아가는 나, 우리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문을 하는 일은 오늘 왜, 그리고, 어떻게, 우리는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며 또한 변화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가 하는 아주 오래된 질문에 대한 해답을 들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세상이 너무도 가파르게 변하고 있고 또한 그에 따라 나, 우리 역시도 변화에 대한 노이로제가 걸릴것 같은 마음을 십분 이해할 수 있게 과감하고 통렬하게 밝히는 변화에 대한 생각 역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모두가 세상의 변화에 발 맞춰야 한다지만, 나는 싫은데..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변화가 스트레스가 될 소지가 크다.

견고한 유연성으로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끄는 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견고한 유연성으로 변화 스트레스 끄기" 는 변화 적응 스트레스 OFF를 통해 변화가 요구하는 새로운 멘탈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러한 사유는 그간 우리가 '변화' 라는 대상을 어떻게 바라보아 왔는지를 곱씹어 보게 한다.

더구나 변화를 거부하는 변화라니 역설적이라 할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세상은 새로움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새로운것이 천지에 널린것 같기도 하다.

과연 그런 세상을 나,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딱히 그에 대한 해답이 존재한다 말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삶에는 정답이나 해답이 있을 수 없다.

명확한 기준과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인간의 삶이기에 어쩌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뀐 상황이나 상태에 대해 의식적으로 대응하고, 부러짐 없이 쉽게 적응하고 굽힌다는 유연함을 견고히 가질 수 있다면 오히려 변화를 추종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이들 보다는 월등히 유연하고 견고한 의식으로의 삶에 대한 기준과 근거를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저자는 나, 우리에게 삶의 지침이 되는 근본과 믿음으로의 핵심가치인 Core Value를 말한다.

즉 나, 우리의 삶에서 방향성이든 혹은 해결의 가치를 행각하든 나, 우리 자신을 삶이 이끄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삶의 안정성, 유연한 자기감으로 도배된 나, 우리에게 자꾸만 부추기는 세상의 목소리는 바로 '변화'라는 스트레스성 목소리라 할 수 있다.



이제는 그런 세상에서의 나, 우리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일이다.

저자는 오늘을 사는 나, 우리는 자신 스스로가 걱정되고, 불안하고, 마뜩치 않으며, 내키지 않는 존재라 여겨저도 삶의 변화는 나의 존재 여부와 결부되어 있지만 무지함 보다는 이해하고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핵심가치를 지닌 나, 우리를 만나게 하는데 주목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없는것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존재이다.

세상의 변화라는 거대한 이슈를 스트레스로 치부해야 하는 사실이 우습기도 하지만 진정 저자의 말처럼 스트레는 나, 우리에게 병증을 일으키는 이유가 됨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OFF 시키는 방법은 개방성을 갖추어 마음을 여는 일이다.

그런가 하면 낙관적 존재로의 삶에 대한 긍정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자기 스스로에 대해 유동적인 자기감을 갖는 일을 핵심가치로 삼아 견고하고 유연한 행동으로의 나, 우리의 삶을 꾸려 나가길 주장하고 있다.

변화가 만능이 아니며 나, 우리 다운 존재감으로 사는 삶을 핵심으로 여기게 하는 저자의 새로운 의식을 여러 독자들과 함께 다독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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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오늘도 열심히 노는 중입니다
김미경 지음 / 바이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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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나, 우리는 진짜 나다운, 우리다운 모습으로 오늘을 살고, 어제를 살아 왔는지 또 내일을 그리 살아갈 수 있는지 궁금함을 가질 때가 많다.

결국 삶이라는 현장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에 대해 명확히 나는 나 답게 살고 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왜냐고 묻는다면 나로 부터 시작해 가족, 지인 등 다양한 주변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꿈과 희망, 그리고 자기 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토로하기에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나, 우리는 나답게, 우리답게 삶을 살지 못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 보아야 한다.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삶이 그리 만만치 않고 녹록하지도 않다.

누군들 그렇게 살고 싶어 살겠냐만은 만들어진 사회속에 나라는 존재가 과연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가 될지는 미지수라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일찍 그러한 삶에 눈을 뜬다면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세상의 욕망을 뿌리치고 자기만의 삶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그러한 느낌을 갖지 못하거나 발견하더라도 늦게나마 발견하게 된다면 그 때 비로소 나다운 삶을 위해 매진하려는 모습도, 노력도 하게 된다는 말이다.

아마도 우리 시대의 엄마, 어머니들의 삶이 그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머물고 나면 안타까움의 한숨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 책 "엄마는 오늘도 열심히 노는 중입니다" 는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는 공무원으로 살다가 중년이 된 저자가 '나'의 존재감을 느끼고 자신을 찾아 글을 읽고 쓰고, 전시회를 찾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일상의 변화를 일으켜 비로소 자기다운 삶을 만끽하게 되는 과정에서의 감성들을 담아 독자들의 삶에도 그러한 변화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세상 사는 삶에 정답이 있을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우리는 자신의 삶이라는 방식으로의 정답은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딱히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삶은 아닐지라도 나, 우리 답게 사는 삶의 방식은 나, 우리가 정하는 삶의 모습이기에 그것이 바로 나, 우리에게는 정답이 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그러한 나 다운 삶, 과연 그러한 삶에 있어 지금의 나는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 반추해 보고 올바른 삶에서 벗어나 있다면 변화를 추구해야만 한다.

변화가 꼭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다. 현재의 나, 우리의 삶이나 인생이 잘못된 방식으로 흐르고 있다면 당연히 우리는 변화를 껴안아 변화의 힘을 내 삶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비로소 변화해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이 바뀌어 나답고, 우리다운 삶, 인생이 된다면 더 바랄것이 무엇이 있을까만은 인간의 끝없는 욕심은 지칠줄 모르는 그 무엇과도 같다.



누구나 자신이 바라마지 않는 삶의 모습들이 존재한다.

그러한 삶의 모습들을 위해 나, 우리가 얼마나 노력을 하고 또 바뀔 수 있도록 실천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저자 역시 자신의 나다운 모습이 대단한 무엇을 이루기 보다 소소한 것에서 자신이 기쁨을 얻는 존재가 되길 바라마지 않았고 저자는 그런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글을 읽고, 쓰고, 떄론 영화도 보고, 음악회, 전시회, 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일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것 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지 못하고 사는 오늘의 나, 우리는 무엇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으며 저자와 같이 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을 위한 방향전환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 되는지 한 번 되돌아 나, 우리의 삶의 현재를 파악해 볼 일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로 삶을 채우는 일은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을 탄력있는 삶으로 바꾸어 준다.

그러한 가능성 있는 일들을 하며 사는 것이 바로 나, 우리다운 삶을 사는것이라 스스로 강력한 마법의 주문을 외우는 나,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저자의 글을 통해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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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 작고 여린 생의 반짝임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스텔라 황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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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었다' 고 철학자 니체가 말했지만 아마도 종교인들은 그말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많은 일들이 나,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벌어지고 있음을 생각하면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그 신의 존재가 있기는 한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특히나 태생부터 불치의 병을 안고 태어나거나 하는 신생아 병동의 아기들은 부모의 사랑과 사연으로 빚은 별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별들이 빛을 내 보기도 전에 사그러지는 일들을 차마 곁에서 보기 힘들뿐만 아니라 견디기 힘든 아픔으로의 삶을 생각하게 한다.

누군들 죽음이 두렵지 않고 누군들 그런 아기들을 살리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끝에 신의 존재에게 매달려도 보지만 신은 묵묵부답이라 부모건 의사이건 어찌할 바를 모르는 일들이 넘치고 있다.

아기는 온전히 자신의 미래를 열어갈 존재이지만 시작도 전에, 빛을 발하기도 전에 그 빛을 거두어 가고자 하는 일은 차마 인간으로서는 그저 두고 볼 수만 없는 노릇이다.

그런 아기들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신이 할 수 없는, 아니 하지 않는 일을 대신해 생명을 살리는 전문 소아과 의사의 이야기를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는 정부와 의사협회의 갈등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가운데 요즘 MZ 세대 의사들의 소아과, 산부인과 기피현상에 대해 씁쓸함을 갖게 되기도 하지만 현장에는 이러한 분들도 계시는구나 하는 안도의 숨결을 느끼게도 한다.

인간의 생명이 귀중한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또한 그에 대해 공부해 전문의가 된 의술인들이기에 그들의 고충도 이해할 수 있다.

더구나 신생아병동에 들고 나는 아기들의 모습들은 평온한 모습, 귀여운 모습으로의 보편적인 아기들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그들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병증을 치료할 엄마와 같은 따듯함을 가진 의사들이 필요하다.

의사도 사람이기에 그들 역시 실수할 때가 있고 아픔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한 인간이기에 오히려 더 따듯한 의술을 펼칠 수 있는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렇다, 누군가의 일상이 자신의 비일상으로 반전되는 삶을 사는 의사들의 모습에서 다분히 나, 우리는 그들의 숨겨진 노고에 감사함을 느끼고 환자의 생명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타인의 기쁨에 기뻐하고 타인의 아픔에 함께 아파하는 공감능력을 가진 의사, 의사만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말자.

물론 그들이 그러한 능력으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러한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인간은 슬픔을 느끼고 표현하는 존재다.

슬픔이라는 단어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과연 어떤 색을 볼 수 있을까?

저자는 신생아들을 치료하는 의료인이다보니 아기의 피부색과 같은 보라색과 회색의 중간쯤 되는 색이 아닐까 말하고 있다.

이러한 색은 살아 있는 존재의 색이 아니다.

슬픔이 덮쳐 온 아기의 부모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맛보게 되지만 곁에서 지켜보는 의료인들 역시 그 슬픔에 동참하고 아파하는 전장의 최전선에 있는 병사라 할 수 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절대적 존재이지만 그 누구도 죽음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없다.

저자는 아기들의 죽음이 가져오는 고통의 시간을 통해 '침묵의 시간' 을 갖고 삶의 끝이 죽음의 완성이 아닌 애도로써 죽음이 삶의 완성이 되는 역설적 의미를 들려준다.

가슴 찡한 느낌을 이 책을 통해 느끼며 죽음 앞에 매번 울더라도 여전히 사랑으로 아기들을, 그 아기들의 부모들을 대하는 저자와 같은 의료인들이 더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득 품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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