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강연으로 N잡하라! - 쏠쏠한 부업으로 시작한 강사, 제2의 인생까지!
정영은 지음 / 시대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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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해 몸부림을 치는 오늘의 우리는 다양한 직업의 문을 두드린다.

그야말로 N잡러의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의문의 답은 현실의 삶이 그리 녹록치 않음을 알기에 그러할 수 밖에 없음을 인식하고 행동으로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한 N잡러로의 다양한 일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하고자 하지만 쉽게 않음을 깨닫는 일로의 강연이 있다.

과연 나, 우리가 강연, 강의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도 중요하지만 N잡러로의 변화는 나, 우리 자신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관찰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찾는것에서 시작할 수 있는 일이다.

무턱대고 강연이나 강의를 할 수는 없겠지만 저자의 주장처럼 자신을 통찰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일에서 부터 시작해 N잡러로의 강연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일도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는 일이다.

N잡러로의 강연가~! 어쩌면 많은 이들이 꿈꿀 수 있는 일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고 전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지금 당장 강연으로 N잡 하라!" 는 뜬 구름 잡는 식이 아닌 명료한 방법으로 N잡러로의 강연가를 당장 할 수 있음을 알려주며 그 방법적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의 주장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있다.

설마? 하는 마음이 들지 않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저자는 강사가 되는 간단한 방법으로 강연을 팔면 된다고 한다.

혹자는 강의, 강연, 강좌에 대해 구분하지 못하고 같은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다.

시작에 앞서 일러두기를 통해 그 세가지를 명확히 구분하게 해주며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강연임을 생각하면, 그리고 강연을 팔라고 하는 저자의 주장을 생각하면 그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강연은 '일회성으로 진행되는 대중적이고 포괄적인 수업'을 말한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강연이라면 저자의 주장처럼 나, 우리 모두의 삶과 인생에서 빚어진 무언가를 강연으로 만들어 팔 수도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러하듯 저자는 우리가 쉽게 강사가 되거나 강의를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방법을 명료하게 알려준다.



그렇다면 과연 나, 우리는 어떤, 무엇을 강연의 주제로 삼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물음을 가질 수 있다.

저마다의 삶과 인생이 다르기에, 직업적, 경험적, 사회적 위치가 다르기에 우리는 모두가 다르고 다양한 강연을 만들 수 있다.

저자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주제를 설정해 강연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일회성 강연이지만 그 마져도 두루뭉술한 강연이 된다면 강연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할 수 있는 일이다.

자신의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나, 우리가 가진 모든것을 주제로 진정성 있게 강연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때 비로소 나, 우리는 강연가에서 강의와 강좌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존재가 되리라 판단해 볼 수 있다.

그 과정을 빼곡히 알려주는 저자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터에 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자만은 금물이라 하겠다.

진정 청중이 원하는 무언가를 나,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강연을 펼칠 수 있는가에 대한 핵심을 초심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 볼 수 있다면 N잡러가 아닌 지속적인 강사로의 면모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게 되리라 판단해 본다.

그 시작을 이 책과 함께 해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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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청춘의 초상 - 조국의 독립에 바친 뜨거운 젊음, 한 장의 사진이 증언하는 찬란한 그 순간
장호철 지음 / 북피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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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는 결코 부끄럽지 않은 역사라 할 수 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오늘이 있기까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온 독립운동가 및 애국자들이 존재했기에 그렇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일이다.

오늘의 우리 인식에는 조국의 독립이란 의미를 되새겨 관심을 갖고 삶을 열어가고자 하는 노력을 하는 이들이 없다고 느껴진다.

오히려 독립을 꾀했던 이들을 호도하고 독립운동을 부인하는 방식으로 몰아가는 등의 모습들을 목도할 수 있는 현실은 관심은 못 가질지언정 엇박자로 나가는 모습에 진한 부끄러움과 한국인으로의 자괴감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 저자는 오늘 우리 역사의 서술을 평면적인 역사 서술이라 말한다.

그 너머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인간의 모습으로 독립운동가, 그들의 청춘을 조명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독립운동가, 청춘의 초상" 은 광복 80주년, 역사에 대해 눈꼽만치도 관심이 없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러한 이들의 삶을 비판하는 이들의 삶이 혼재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지금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이 빛바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탄생한 책이다.

현재도 암울한데 무슨 역사를 생각해? 하고 생각할 수 있는 계제가 지금의 우리 삶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삶의 지난 역사를 부인하거나 모른체 할 수는 없다.

아니 해서도 안된다.

역사는 인간의 삶의 축적이자 미래를 위한 자산이기도 하다.

그런 자산으로의 우리 역사에서 있어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존재한다.

하나하나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방대한 자료와 자산을 쉽게 만날 수도 없거니와 현실의 궁핍과 바쁨으로 인해 지나치게 되는 모습을 목도할 수도 있다.

한국과 일본은 여전히 청산되지 못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언제까지나 가까워 지기 어려운 나라로 날을 세우고 있다.

80주년을 맞은 광복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지만 광복이라는 빛을 만들기 까지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노력과 목숨을 바친 활동에 대해 이해하는 일은 결코 가벼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의 생전 모습을 다시금 볼 수 있을까? 어쩌면 바람처럼 스러져 간 이들의 모습이기에 그저 잊혀져야 한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지만 남아 있는 자료들을 찾고 발견해 그들의 모습과 활약을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보다 폭 넓은 역사관을 가질 수 있으리라 판단하게 된다.



'마지막 사진' 이거나 '유일한 사진' 일수도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사진, 그들 청춘의 초상을 오늘 만나볼 수 있는 일은 오늘을 거슬러 과거로 그들을 만나러 가는 시간 여행의 일환으로 삼아도 다르지 않을것 같다.

통일자주 국가를 꿈꿨던 김규식이나 풍찬노숙을 마다하지 않았던 김구 선생의 젊은 시절의 사진들은 지금껏 우리가 만났던 그들의 나이들어 보았던 사진들이 아니다.

정말 청춘의 초상 그대로의 사진들이자 새로운 모습으로의 사진들이다. 

저자의 노력이 독립운동가들의 그간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찾아 수록할 수 있었던 일은 무척이나 고되고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해 보면 감사의 박수를 보내도 아깝지 않을것 같다.

조국에 자신의 모든것을 바친 뜨거운 젊음, 한 장의 사진이 증언하는 그 찬란한 순간이자 청춘의 초상으로 읽혀질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통해 역사의 고결함에 스스로 묻힌 그들의 뜻을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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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시 이해 - 북한 도시를 아십니까? 북한 도시의 빛과 그림자를 찾아서…
강채연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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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이해 한다는 말이 갖는 의미는 무척이나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역사적으로 도시를 정의하는 기준과 의미가 매우 다양함을 부인할 수 없다.

이는 세계 각국이 처한 지리적, 역사적, 정치적, 경제적 환경에 따라 도시를 정의하기도 하지만 문화적이거나 예술적인 의미로도 도시를 정의할 수도 있다.

평볌한 도시, 역동적인 도시, 팽창된 도시, 자유의 도시, 범죄의 도시, 폐쇄된 도시, 눈물의 도시 등등 다양한 도시를 설명하는 형용사에 따라 우리는 도시에 대한 상상력과 이미지를 다르게 느낀다.

그러하듯 우리가 느끼는 인식속에서의 도시는 무한한 속성과 다양한 정체성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북한의 도시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북한은 우리에게 적대국가이기에 북한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은 국가적으로 매우 불편한 상황이 될 수도 있는 일이기에 아마도 많은 이들이 북한의 모든것에 대해 알고 싶어도 도전하지 못했을 수 있다.

의미있는 기회로 북한의 도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북한 도시 이해" 는 자유를 제한하고 강제화된 삶을 살도록 하는 북한의 도시에 사는 이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 북한 도시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조명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북한의 3개 특별시와 총 28개의 도시를 담아 놓았다.

저자는 북한 도시의 생태계 즉 도시들이 갖고 있는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군사적으로 교통, 접경 도시로의 의미 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놓고 있어 적대국가로 규정지어져 우리의 인식에서 멀어졌던 북한, 북한의 도시에 대해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더구나 저자는 북한 도시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시각화 한 결과를 챗GPT를 이용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적대국가의 다양한 도시들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기가 어렵기에 그럴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적지 않은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그나마 챗GPT를 통해 시각화 했다는 점은 독자들을 위한 소중한 배려라 할 수 있어 무척이나 책 읽기에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저자는 우리가 적대국가로 분류한 상태라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실을 책을 통해 상세히 알려준다.



북한의 도시에 대해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를 생각해 보면 수 많은 도시에 대한 정의와 정체성을 북한의 도시에서 확인하거나 발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풀어내는 일이기도 하다.

변하지 않는 도시, 변화한 도시, 변화할 수 밖에 없는 도시, 변화해야 하는 도시로의 북한 도시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면 저자의 주 목적은 이뤄지리라 판단해 볼 수 있다.

강제적이고 자율이 없는 북한이지만 도시 그 자체는 사람들의 삶이 이뤄지는 공간이 분명하다.

인간의 삶에 정치적 영향력이 미치지만 도시가 그런 사람들의 삶을 오히려 좀더 역동적으로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 저으기 북한의 도시에 대한 이해도 변화 속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한 변화 속에 있는 북한의 도시들 역시 눈에 들어나게 변화하지는 않겠지만 보이지 않게 성장하고 변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판단해 보게 된다.

어렵고 힘든 주제임이 틀림 없다. 

가득이나 어려운 정보의 부재 속에서도 북한의 도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일은 머지 않아 있을지도 모른 남북한의 화해나 언제 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기대해 마지 않는 통일 이후의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리라 판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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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는 프리미어 프로 영상 편집 -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동영상 편집 실무 강의, 포토샵 + 애프터 이펙트 연동 부록 PDF 제공, 2025 최신개정판 진짜 쓰는 시리즈
조블리(조애리) 지음 / 제이펍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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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및 다양한 SNS에 활용하는 동영상 등을 편집하는데 있어 어도비사의 프리미어 프로의 성능은 최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그 명성에 도전하고자 하는 수 많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프리미어 프로의 명성을 넘어서는 프로그램들이 없는 실정이다.

최근의 흐름은 쇼츠와 동영상으로 구분되어 양산되는 실정이고 보면 프리미어 프로를 잘 다룰 수 있는 기술만 가지고 있어도 활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얻을 수 있다.

그러한 요구와 니즈는 독자들이 얼마나 영상에 집착하고 관심을 두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영상제작을 위해 학원이나 강의를 들을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들로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영상들을 참고해 배우고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 유튜브 크리에이터 가운데 유독 프리미어 프로에 강한 실력을 갖춘 조블리(조애리)님의 2025년 최신 개정판으로 출시 된 프리미어 프로를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진짜 쓰는 프리미어 프로 영상 편집 2025(최신 개정판)" 은 2025년을 휘몰아 치고 있는 인공지능 AI와 프리미어 프로의 만남으로 변화된 신기능을 더해 프리미어 프로를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조블리만의 노하우가 녹아든 책이다.

나는 늦깍이 대학생으로 학교 과제물 제출을 위해 프리미어 프로를 만나게 되었고 백지 상태에서 유튜브 검색을 통해 조블리님의 영상 강의를 통해 프리미어 프로를 하나 하나 배워 과제를 제출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당시의 조블리님의 동영상은 여타의 프리미어 프로를 설명하는 동영상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강하게 얻을 수 있었고 종종 조블리님의 프리미어 프로 교재의 발간을 기대했고 지금까지 발간 된 교재들을 모두 구매해 활용하는 중에 있다.

이번 2025년의 최신 개정판은 인공지능 AI와 프리미어 프로의 만남으로 이뤄진 신기능들을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프리미어 프로에 대한 설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구나 어도비사의 그래픽 소프트웨어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포토샵과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와 연계할 수 있는 부록(PDF파일)까지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무척이나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래픽 작업을 해 본 사람들로서는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는 한계점을 분명하게 알기에 연동해 쓸 수 있는 또다른 프로그램들을 찾는데 어도비사는 그러한 부분에서 자사의 모든 소프트웨어의 연동성이 매우 뛰어나다.

프리미어 프로와 포토샵, 애프터 이펙트 그 외 다양한 어도비사의 프로그램들의 연동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동영상 작업을 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이 작업이 결코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님을 말이다. 

흔하게 밤샘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은 업계에서 알려진 비밀과도 같다.

인공지능 AI와 만난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해 이젠 밤샘 작업을 하는 가능성을 줄이는 것만으도 그 효과는 남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어쩌면 조블리님의 동영상을 통해서도 불편함을 느꼈을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한 불편을 이제 2025 최신 개정판으로 만나 조블리님의 차분하고 따듯한 음성을 느끼듯 차근차근 따라 해 보는 과정을 통해 진짜 쓰는 프리미어 프로의 동영상 편집 실무의 최강자가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늘날의 우리 사는 사회에서 동영상은 무척이나 활용성이 많은 부분이지만 그것을 쉽게 다룰 수 있다면, 또한 그것이 나, 우리가 원하는 바로의 무언가를 이룰 수 있게 해 주는 과정이나 결과가 될 수 있다면 마땅히 배움을 얻고 익혀 활용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 권의 책이 열 교사를 능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며 이 책의 다독을 강력히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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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 - 윤동주 전 시집과 반 고흐 그림 138점
윤동주 글, 빈센트 반 고흐 그림 / 스타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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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존재는 또 다른 존재로 탄생할 수 있는 개연성을 갖고 있다.

그러한 일들은 예술가들의 전유물 처럼 느낄 수 있는 일이지만 그것을 감상하는 일반인들에게도 무척이나 흥미롭고 다양한 관점을 갖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는 그림이 되고, 그림은 시가 되는 일이 과연 어떻게 가능한가? 

이러한 존재의 승화 과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은 적지 않은 지적 탐구의 열매라 할 수 있다.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 자칫 인간 존재와 예술적인 감상을 놓치고 사는 인간이 되는 우를 범하기 보다 세간에 정평이 나 있고 갈 수록 그 인기를 더해가는 존재들의 작품과 그들이 펼치는 향연을 하나의 시화전으로 꾸며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일 역시 유익하고 즐거운 일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시인 윤동주 사후 80주년과 반 고흐의 전시가 세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금 두 인물이 주는 하나의 창을 담은 시화전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 은 시대를 넘어 영혼과 정서가 너무나 닮은 두 천재의 문학과 예술이 만나 시화전을 펼치며 시는 그림이 되고 그림은 시가되는 그들의 작품을 통해 윤동주의 시 124편과 반 고흐의 그림 138편을 담은 방대한 시화전이다.

시인 윤동주와 화가 반 고흐를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 오르는가?

그들 두 인물은 자화상이라는 공통점을 떠 올릴 수 있다.

자아성찰에 대한 의미를 상징적 공간으로 인용한 우물과 귀에 붕대를 감은 자신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그려낸 인물들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한 번쯤은 가져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림은 그림만으로의 감상법이 존재하지만 공통된 주제로의 시가 존재한다면 한 층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맛은 어느쪽으로 치우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나, 우리의 의식이 기우는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사유라 할수 있다.

시가 있어 그림이 이해되고 그림이 있어 시가 느껴질 수 있다면 이는 두 존재가 서로를 승화시키는 존재로 상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시화전은 그런 느낌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회지만 한 권의 책을 통해 시화전의 백미를 맛볼 수 있는 일은 또다른 느낌과 감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마치 그것인양, 시는 그림을 그림은 시를 향해 다가서고 서로를 품어내는 조화로운 모습은 천재 문학가와 천재 화가의 천재성이 빚어낸 빛나는 하모니라 할 수 있다.

그들의 영혼이 빛어낸 하모니는 한 편의 시화전으로 이 책을 마주하는 수 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다시금 그들을 회상하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영혼을 울리는 시, 영혼을 어루만지는 그림, 우리의 영혼이 적잖히 위로받고 고무될 수 있는 영혼의 시화전을 그 누가 마다할 수 있을까?

윤동주와 반 고흐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다 생각했어도 이렇게까지 많은 시와 작품들이 존재하고 또한 영혼의 울림을 주듯 매칭되는 시화전으로의 하모니가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 찬란한 서사를 뭉클하게 느껴볼 수 있는 그들의 탄생이 빚은 영혼의 시화전을 독자들에게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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