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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경제 시스템의 전환 - 글로벌 기업들, 변화 이면에서 새로운 전략을 찾다 발전하는 힘
패트릭 반 더 피즐 외 지음, 노보경 옮김 / 북스토리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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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은 변화의 추종이자 그 산물이라 말할 수 있음이고 보면 오늘날과 같이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를 우리는 뉴노멀 시대라 지칭해도 크게 이의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뉴노멀 시대는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의 수용 또는 시스템적  사고나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드는데는 적잖은 걸림돌이 되리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기대하고 바라마지 않는 미래는 이제 인공지능 AI 와 결합하여 더 빠르고 더 다양하며 더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어 미래사회의 모습을 가늠하기가 어려워 지는 실태를 자아내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연구, 개발만으로도 벅찬데 뉴노멀 트랜드까지 고려해 시스템적으로 만들기까지는 매우 어려운 난관들이 존재하리라 생각하지만 도구로의 인공지능의 활용을 통해 전통적 비즈니스 모델을 벗어나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제시해야만 지속가능한 기업, 시스템의 전환이 이루어 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한 변화의 추세를 이해하고 뉴노멀 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전략을 제안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뉴노멀 시대 경제 시스텀의 전환" 은 뉴노멀 시대에 필요한 6가지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는데 서비스 전환, 이해관계자들의 전환, 디지털 전환, 플렛폼 네트워킹으로 가치교환, 기하급수적 전환과  순환전환으로 구분해 각각에 대한 비즈니스 전략을 뉴노멀 시대의 시스템적전환의 요건으로 선정 빠르게 전환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지속가능성에 무게를 둘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러한 6가지 전략은 기존의 전략과는 상당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시대의 변화가 보여주는 단면에서 보이는 실상은 과거 제품에 완벽을 기하기만 했던 것과는 달리 이젠 제품의 완벽성은 기본으로 하고 제품 위주 보다 고객을 위한 고객서비스로 전환되고 있음과 기업집단의 주주를 위한 정책들이 이제는 모든 이해관계자에게로 향하도록하며 보다 쉽게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디지털전환 등으로 발 빠르게 대처 해야만 한다.

뉴노멀 시대의 시스템적 전환을 위한 방향성 제시와 실질적 노하우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아직도 전통적 비즈니스 모델을 고집하려는 존재들이 많고 진행중 임을 생각하면 전체 경제를 아우르며 뉴노멀 시대를 현명하게 리드해 나갈 수 있어야 하지만 적잖히 정부의 교육부재와 함께 현실적 괴리감은 크다하겠지만 사회적 변화와 요구는 거센 파도와 같아 뉴노멀 시대를 위한 전략적 시스템 전환을 적용, 시스템화 한다면 뉴노멀 시대의 블루오션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을 해 본다.



저자는 뉴노멀 시대의 시스템 전환을 위한 세계적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좀 더 실질적인 현실 적용예를 통해 기업 측면에서의 적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니레버, 세일즈포스, 알리바바, 나이키 등의 실제 적용사례를 통해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신뢰할 수 있음을 수용하게 된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모두의 일입니다' 라는 세일즈스포의 공동 창업이자 최고경영자 마크 베니오프의 주장이 의미심장하다 생각되지 않는가?

변화는 모두에게 다가오는 가능성을 말하며 모두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는 사실을 주시하고 있는것이라 판단할 수 있기에 변화의 미명에서 새로운 전략을 찾아 적용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

수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전략과 시스템으로 시장과 세상을 향해 저울질 하고 있음을 이해하지만 뉴노멀 시대의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 시스템적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시스템화 할 때 비로소 오늘을 넘어 내일로 가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돋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뉴노멀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일독을 통해 그 해답을 얻기를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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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주가, 환율을 움직이는 경제 원칙 - 금융시장의 흐름을 알면 돈이 보인다
홍성수 지음 / 새로운제안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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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주가, 환율은 경제  시스템에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생각할 수 있다.

그러하기에 어느 하나만을 목표로 삼아 공부해 지식을 얻을 수 없고 통합적 체계로의 통찰을 요하는 세 조건을 함께 공부하고 이해 해야만 한다.

경제 시스템 내에서의 변수라 할 수 있는 세 요건을 무리없이 이해할 수 있다면 경제적 지식의 활용에 있어 요즘 사람들이 바라마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구현하는데 조금 더 수월한 입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핵심은 금융시스템이고 보면 그 금융시장을 첨예하게 만드는 요건이 바로 금리, 주가, 환율이라 할 수 있는 바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이해하고 나름의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경제 시스템을 분석적으로 활용하는 수준으로 파악할 수 있다.

금융시장에 대한 분석적 가치를 더해 줄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금리, 주가, 환율을 움직이는 경제원칙" 은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요소로 금리, 주가, 환율에 대해 주목하고 독자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 상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대부분의 경제학 서적들이나 금융시장관련 책들은 그 용어부터가 매우 어려워 일반 독자들이 수용하기가 힘겨운 경우가 많다.

그런 무겁고 힘든 경제, 금융에 대한 이해, 학습을 금리, 주가, 환율이라는 테마를 통해 방대한 양을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자본주의 세계의 경제, 금융시스템을 움직이는 요건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말할 수 있다.

"금리가 인상되면 주가는 하락하고 환율은 상승한다" 는 주장이 왜 그런지를 이해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생각하게 되기에 그에 대한 친절하고도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저자는 독자들의 이해도와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처로 책의 말머리에서 중요 용어와 핵심 내용을 앞서 설명하고 있어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경제를 금융 시스템을 이해 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차근 차근 읽을 수도 있겠지만 투자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당연히 자신이 투자하는 부분을 먼저 읽으려 할 것임을 이해 하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어느 하나의 요인만 알아서는 올바른 경제관이나 분석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무지를 깨는 일은 알고자 하는 것에 대한 공부와 함께 실질적인 활용을 통해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러한 방법을 찾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저자가 알려주는 체계적이고도 상세한 설명은 빛을 발한다 할 수 있다.

금리, 주가, 환율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를 갖추거나 깊이있게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 이금까지의 삶이라는 알에서 깨어나는 나,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



거의 모든 투자에 있어 안전은 최상의 요구 조건이 된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무엇에 투자하고자 하는지를 결정하고 그 대상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금융의 요인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금리, 주가, 환율을 움직이는 일반원칙들을 꼼꼼히 파악, 이해할 필요성이 매우 높아진다.

경제학의 일부로 생각되지만 경제를 움직이는 커다란 요인인 금리, 주가, 환율에 대한 지식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활용되거나 적용될 수 있는 지식의 지평처럼 작용될 수 있다.

투자에 이르면 더 말해 무엇하나 싶을 정도로 귀중한 지식이자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도구가 되리라 판단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져 이루어지는 투자는 어쩌다 한 번의 요행이 될  뿐 지속가능한 투자를 위한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투자를 위한 경제 시스템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를 위해 금리, 주가, 환율 3체제만이라도 명쾌하게 알고 있어야 비로소 자신의 투자에 대한 방향성, 위험을 구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본다. 저자의 이러한 분석적 경제 시스템의 요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지금까지와의 나, 우리와는 다른 나, 우리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 판단해 보며 지속적인 탐독을 해 볼것을 강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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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
하재영 지음 / 잠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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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도 아니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 사는 곳 주변에는 개사육을 위한 농장들이 존재했었다.

사육을 위함인지 아니면 보호 차원인지는 명확치 않지만 보호라는 명분을 내 새우기에는 보호를 느낄 수 없는 환경이 개들의 현실을 반영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 농장들이라 할 수 있겠다.

몸 하나 돌 릴 수 밖에 없는 철창속 대 여섯 마리의 개들은 모두 간절한 염원과도 같은 그 무엇을 그들의 눈빛에 담아 인간에게 전달하곤 하지만 그곳을 찾는 이들은 개고기를 즐겨하는 사람들이나 사육을 담당하는 사람들 이외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상황을 생각하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아이러니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여전히 인간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가라않치고 살아가는 나, 우리의 모습에서 적잖은 위선자의 모습을 발견하게도 된다.

죽음을 대기하고 있는 개들,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에 위배되면 가차없이 내던져 지는 개들의 운명이 안타깝기 그지 없고 여전히 어딘가 존재하는 개농장들의 지속은 인간의 숨겨진 욕망을 채우는 비밀스런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아무도 미워 하지 않는 개의 죽음이 보여주는 현실적 상황들을 통해 우리의 동물사랑에 대한 이기적인 욕망의 변을 틀춰내 본다.



이 책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은 동물사랑에 대한 우리의 의식 밑바닥에 존재하는 책임과 욕망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고 함께 사는 공존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존재로서의 의식적 변화를 꾀할 수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인간은 인간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 생각하는 아주 못된 버릇이 있고 또한 수시로 그러함은 인간이 아닌 동식물을 인간의 삶에 비유해 이야기 할 때 가감없이 출현하는 불편한 의식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진정 인간이 동식물에 비해 우월한가? 우월함이 동식물 존재의 생명을 마구 휘저을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판단할 수 있는지에 대한 타당성은 그 어디에도 없다.

동물사랑을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일로 생각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그들은 자신의 기분, 감정에 따라 동물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심하면 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이는 일도 마다치 않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음이고 보면 이는 함께 사는 존재로의 연대와 책임에 대한 의미있는 가치를 전혀 생각치 않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연민만 있고 책임이 없는 모습은 타자에 대한 공존의 의미를 연민으로 여기는 불편하고 기울어진 의식이라 할 수 밖에 없다.

현실속 개들이 어떤 일들을 겪는지에 대해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이 피를 뽑듯 개 역시 피를 뽑는 공혈견이 있다거나 개를 경매 시장에서 사고 파는 것이나 자연사, 안락사, 입양 등에 대해 사용되는 언어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현실 속 개들의 모습에서 그들이 어떤 환경에 놓여 있고 대우를 받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작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심심치 않게 뉴스를 타는 어느곳 인지도 모를 곳에 개나 고양이를 버리고 가는 많은 인간들의 모습에서 기르거나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게 해야 한다는 강력한 생각도 가져보지만 나만의 생각으로 치부될 뿐이다.



동물사육, 반려견에 대한 이해 등을 지나치게 인간의 욕망을 기준으로 폄하하는 발언을 하는게 아닌가 하고 혹자는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윤리적, 도덕적 관념으로 그러한 현상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다.

어찌보면 이는 암묵적이고도 치밀한 계산에 의한 폭력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수 있는 동물과의 관계를 맺는 일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약자인 동시에 폭력자이기도 하며 때론 방관자적 입장을 보이기도 하고 때론 자신과 상관없다는 의미로의 무지를 드러내기도 한다.

이러한 생각은 나뿐만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동물문제에 관해 드러내는 알리바이와도 같은 의식이다.

우리사회와 인간의 욕망이 드리운 개농장, 반려동물에 관한 의미 있는 시선을 통해 동물문제가 나, 우리 삶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적시하기 까지 새로운 삶의 가치를 열어가는 의미를 보여주고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으로 지금껏 가졌던 개들의 삶과 죽음에 대해 좀더 깊이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으로 기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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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저력 - 53가지 지혜로 내 마음을 돌보는 법
판덩 지음, 유연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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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사는 나, 우리에게 삶의 경지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과연 그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궁금해 진다.

지금은 물질적, 경제적 자원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점철 된 세상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세상은 살아볼만 한 세상이라고 판단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수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사람을 위한 세상이며 세상의 주인공이 사람임을 생각하게 하는것은 공자와 맹자의 말씀을 따라 되새기며 삶을 그에 견주어 맞추어 나가는 단계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무차별적이고 무지함으로 얼룩진 물질만능주의에 쌓인 나, 우리의 존재보다는 공자와 맹자의 말씀에 따라 어질고 현명한 삶과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조력자로 활용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우리는 인생의 저력을 가지고 있다 말할 수 있으며 그러한 인생의 저력은 공자, 맹자의 말씀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삶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조건이 될 수 있다.

공자가 인(仁)의 사유를 가르치고 맹자가 성선설을 주장했듯이 우리의 삶과 인생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인생의 저력" 은 우리의 삶,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하 물음에 스스로 답할 수 있고 호연지기를 담은 나의 길, 마이 웨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53가지 지혜로운 도움의 손길을 펼쳐 내고 있는 책이다.

저력 (底力)은 속에 간직하고 있는 든든한 힘이라고 말하며 겉으로 보기엔 아니지만 막상 위기가 닥쳤을 때나 목표가 세워지면 그걸 해결하고 달성해 나가고자 하는 추진력, 잠재력과도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저력을 갖고 있다면 세상을 살면서 마주치는 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월등히 도움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통해 노력하는 일들은 거의 모두 임계점을 돌파 해야만 비로소 소기의 목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볼 수 있는 것이다.

공자와 달리 맹자의 말씀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문제와 고민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존재, 단단한 나를 만드는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내면성장을 위한 지혜로 가득찬 책을 모른채 하기에는 오늘의 삶을 지배하는 문제들이 너무도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일들이라 적절한 대응을 갖추도록 꼼꼼히 읽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고전이라고 퀘케묵은 존재들이라 치부하며 오늘 우리의 삶과 무관하다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하리라 판단하지만 공자, 맹자의 말씀음 오랜 기간 인간의 삶과 궤적을 같이해 온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그들의 말씀을 통해 오늘을 사는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을 위한 거대한 파도의 힘과 같은 저력을느껴볼 수 있다 할 것이다.

저자는 맹자의 말씀을 원문과 해석을 함께 싣고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말씀의 핵심에 대한 저력을 구분해 놓고 있어 수월하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 가독성 측면에서 월등히 뛰어나고 유익하다 말할 수 있을것 같다.



호연지기(浩然之氣)는 도의(道義)에 근거(根據)를 두고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이나 공명정대(公明正大)하여 조금도 부끄럼 없는 용기(勇氣)를 뜻하기도 한다.

그러한 사전적 정의에 어울릴 법한 삶을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존재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설령 몇 안된다 하더라도 그러한 방식으로의 삶, 인생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맹자의 저력, 힘과 용기,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무시하거나 터부시 할 필요성은 없다.

사람 본연의 인성을 믿고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의 사유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나, 우리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나, 우리의 인생의 저력을 스스로 만들고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버리지 않아야 하며 독자들의 삶과 인생을 위해

맹자의 저력을 통해 우리 인생의 저력을 흠뻑 느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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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패자부활전 - 100명의 성공자의 공통적인 방법
이승진 지음 / 서울의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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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인생에서 실패를 겪는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는 성공을 향한 의욕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네 인생과 삶이 우리의 마음과 뜻대로 이뤄지지 않고, 때론 성공보다 실패와 실패에 가까운 모습으로 다가설 때도 있기에 자칫 우리는 그러한 모습에 망연자실해 하거나 도전을 멈추는 경우를 갖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삶이 계속 되듯 우리의 인생도 지속되어야 하며 그러한 삶,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 되었든 실패라는 명함보다는 성공이라는 찬사로 빛날 수 있게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이들에게 두려움을 갖게 하는 것이 실패이고 보면 성공과 실패는 어쩌면 동전의 양면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한다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실패한 삶, 인생보다는 성공한 삶, 인생을 선택해 그 결과를 얻은 많은 성공자들의 모습에서 오늘 우리 역시 성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얻을 수 있으리라 판단해 보며 그에 대한 공통적인 성공요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성공을 위한 패자 부활전" 은 100분의 성공방법과 10년 이상 몰입한 성공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나, 우리의 삶과 인생에서의 목표로 세울 수 있는 성공어록과도 같은 느낌을 전해주는 책이다.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라 했듯이 우리 삶과 인생을 성공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노력을 우리는 부단히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성공을 원하고 노력해도 쉽지 않은 성공에 대한 목마름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변화시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는 조건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선 성공자들의 공통점, 어쩌면 그것이 우리 각자가 성공을 위해 노력을 질주하는 성공의 밑거름으로의 조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도 해 보게 되기에 100분의 성공에 대한 어록과 10년 이상의 몰입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나, 우리의 성공에 대한 열망을 채울 수 있다면 적절한 안내서 또는 변화를 위한 트리거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판단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성공한 자들이 말하는 성공의 요인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어느 한 가지만의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해서 성공했다 말할 수 없음이고 사람들의 다양한 삶처럼 다양한 조건들이 성공이 비취는 햇빛 아래서 반짝이는 빛을 내고 있다.

큰 목표, 끊임없는 노력, 독서, 명상, 사색, 감사, 꾸준함 , 몰입, 환경개선, 실행, 기브앤 테이크, 운명과 사주, 자신감, 긍정적 생각, 인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최선을 다하기 등 목차에 적힌 성공의 요인들만으로도 차고 넘치지만 그 모든 것을 다 갖추기는 실질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말할 수 있다.

자기 존재감을 확인하고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며 어떤 강점과 약점이 있는지 등을 잘 파악하고 수록된 성공 요건들을 활용, 실천해 습관화 할 수 있다면 진정 성공을 눈 앞에 두고 노력하는 모습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 믿는다.



세상에는 수 많은 성공 비법과 요건, 조건들이 차고도 넘친다.

더구나 켜켜이 쌓인 인간의 역사 속에 잠자고 있는 성공에 대한 비밀스런 핵심조건들은 어느것 하나 부족한것이 없다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제 아무리 좋고 확실한 성공 요건이라 하더라도 나, 우리가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고, 또한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과 행동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말만 성공을 원하는 존재가 될 뿐이다. 그야말로 사상누각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100인의 성공 요건들을 통해 오늘을 사는 나, 우리를 비춰 보는 거울로 생각하거나 필터로 판단해 나의, 우리의 버려야할 것들을 걸러낸 순수한 성공의 열정을 오롯이 품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면 그 또한 나만의 성공 요인, 조건을 만드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된다.

그 방법을 깨우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독자들의 일독을 통해 얻을 수 있기를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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