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 있는 하나은행 미술품 개방수장고에 다녀왔다. 2층에 약 110여 점 소장 중이다.


한남동 두아르트 스퀘이라에서 올해 5-6월에 했던 톰 하우스Tom Howse의 작품이 보인다. 그때 전시장에서 봤던 작품은 아니다. VIP 기관 관계자용 그림이 따로 있거나 다른 데서 구입했거나 했을 것 같다. 구매경로는 정확히는 모르겠다.


작품을 찬찬히 보니 매년 정기적으로 구매하는게 아니라 초과 이윤이 있을 때 사는 것 같다. 프레임이나 작가군을 보았을 때 그렇게 생각했다. 아니면 팔릴 작품은 적절할 때 팔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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