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알라딘 블로거들이 계셔서 부족한 저에겐 행복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매너리즘에 푹 빠져 무엇이든 싱드렁하던 순간에 만난 책읽기와 글쓰기는 삶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다양한 분들의 진심어린 댓글 하나하나가 또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늘 게으르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다 하지 못한 부족함을 이 글로나마 대신할까 합니다. 책과 항상 호흡하는 블로거님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올 한 해도 마음껏 나누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알라딘
블로거들이 계셔서
부족한 저에겐 행복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매너리즘에 푹 빠져
무엇이든 싱드렁하던
순간에 만난 책읽기와
글쓰기는 삶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다양한 분들의 진심어린
댓글 하나하나가 또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늘 게으르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다 하지 못한
부족함을 이 글로나마
대신할까 합니다.
책과 항상 호흡하는
블로거님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올 한 해도
마음껏 나누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