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주노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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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뻔하지만 그림을 선택하거나,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순서대로 할거냐는 등등으로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가늠짓곤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 나 또한 그런 1인 중 하나다.



3가지, 7가지, 10가지, 77가지나 88가지 혹은 100가지

이런류의 제목은 많이 접해보았으나 다소 생뚱맞은 81가지

<일과 휴식편>으로 적게 일하고, 많이 쉬고, 크게 얻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니~ 누가 읽고 싶지 않을까?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프롤로그를 들여다 보자.

이그노벨상이라는 재밌는 상때문에 이런 재밌는

심리가 탄생되었는지도~ 이그(ig)는 ignorant

무지한 뜻으로 노벨상을 패러디한 상이란다.



'과연 누가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해'

때론 바보같고, 때론 엉뚱하거나 순수한 생각들,

즉, 재미있는 생각들이 출발점이다.

피해를 주지 않는 재밌는 생각들이야 말로 좋은것!



총 5가지 챕터로 나뉘어 있는데,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실험부터 위험정보를 감지하는 방법,

우리의 연봉을 높일수 있는 방법까지 제안하고 있다.

우선, 목차만 봐도 재밌다.



난, 모든 책을 읽을 때 목차를 꼼꼼하게 먼저 보는편이다.

교재를 선택할 때는 물론이고, 학생들에게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이야기할 때도 목차는 아주 중요한 key!

알파벳 V모양을 보여주기만 해도 우리의 뇌는~



목차를 보자 마자 제일 먼저 저 페이지를 펼쳐

읽고 싶었지만 그 마음을 꾹 참고 읽기를 시작했다.

성공을 하고 싶다면(급여를 더 받고 싶다면)

술을 마시고 골프를 해라고 한다.



술을 마시거나 골프를 하는 이러한 행위가 급여를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곧 인맥확장이자 사회적 자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하지만 단지 술이 좋아

매일 같은 사람들과 마시는 건 예외이다.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세습되는 왕족도 아니고~ 리더십뿐만 아니라

의지력, 정신력, 통제력 이런 정신적 능력도

선천적인부분도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고양이 가능하다.



만약, 선척적이라서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있다면

얼마나 끔찍한가? 다행이도 후천적으로 학습하여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라니 ~ 어떤 충동이 일어날 때

그 충동을 잠시 억제하면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미지 메이킹 수업을 하다보면 처음 만나는 이와

악수를 힘주어 하는 것이 얼마나 유리한지를

우리는 금방 알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은 살짝 악수를

하곤 하는데, 이제 힘주어 악수를 하자.



학생들의 성적을 업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 세상 모든 선생님의 숙제이자 관심사이다.

근데 너무 간단했다. 교사가 웃으며 가르치면 된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한다면 따뜻한 포옹~



당장 월요일부터 한 번씩 안아주고 수업해야겠다.

웃으며 하는 수업이야 뭐~워낙 내가 재밌는 편이고

웃음 장벽도 낮아서 많이 웃으며 진행하니깐

아무튼 월요일날 한 번씩 허그 해보자구요~!



스쿠루지 할아버지는 욕심쟁이 할아버지였지만

꿈에 서글픈 미래와 죽음을 보면서 착한 할아버지가 된다.

이처럼 사람들은 죽음에 직면하면 누구나 착해진다.

그래서 장례식장이 눈앞에 있으면 선행욕구가 쏫는다.



어릴적 TV에서 우리나라에서 아주 독특한 이름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가장 기억나는

이름으로 '안테나'라고 있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암튼 독특한 이름의 아이는 훗날 정신이상이 될 확률이 높단다.



우리학교뿐만 아니라 계좌제를 진행하는 직업학교나

모든 대학들이 종강을 하면 강평을 한다.

교강사가 학생들을 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우리 교강사를 평가한다.



그리고 학교는 학생들의 교강사 강평으로 그 교강사를

평가한다. 교강사의 진짜 진면목은 잘 모르면서~

강의평가는 교강사나 학생들 모두에게 득이 없다.

대학이나 직업학교는 이런 형식적 강평은 지양해야한다.



미국 역대 대통령들 중 가장 사이코패스 점수가 높았던

대통령은 누구일까? 1위가 시어도어 루즈벨트, 2위가 케네디,

3위는 세계 대공황을 극복했던 프랭클리 루즈벨트~

아이러니하게도 대통령으로서 평가도 높았던 대통령들이라는 것이다.



안티에이징 시대에 나이 듦은 슬픈일을 뛰어넘어

나쁜 일로 받아들인다. 나 역시도 슬프면서도 나쁜일이다.

허나, 나이를 먹는다고 나쁜일만은 아니다.

성격이 차분해지고 어지간한 일엔 흥분하지 않게 된다.



아둥바둥 애를 쓰는 것보다 약간은 마음을 비우고

사는 것이~ 어느 정도는 대충 사는 게 좋다.

그것이 행복해지는 길이며, 조금은 대충,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웬만하면 받아들이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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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황의진 지음 / 반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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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을 분석하는 느낌으로 석박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새로운 느낌~

살짝 설레기까지 했다면 믿을까?

암튼 올해 열다섯번째 책 #빈틈없이자연스럽게



나 역시 사진 찍기를 정말 좋아한다.

1박 2일로 여행을 가면 기본 2, 3백장은 찍는다.

친구들과 여행을 갈때도 여행지의 배경색을

생각하며 여행메이트들에게 드레스 코드를 정해준다.



주로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녹색, 하늘색, 바다색들의

보색 - 색상환의 반대편에 있는 색들로~

2백여장 찍은 사진들을 2, 3일에 걸쳐서

고르고 고르며 겨우 20여장 건지게 된다.



그렇게 많이 찍은 사진들속에서 겨우 10%,

잘해야 30%정도 내 사진으로 겟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찍는다. 또 찍는다.

나를 비롯해 우리 여자들은 계속 찍는다.



"왜 사진을 찍는가?"라고 물으면 나는 대답한다.

그냥 '기록'을 남기려고, 그냥이다.

거창한 의미가 없다. 사진을 찍는 순간을

기억하고, 그냥 자기만족이다.



사진 한 장, 그때 그 사진 한 장을 찍을때

그 순간을 공유한 사람, 시간, 감정, 추억 등등

사진이란 본디 좋을 때 찍는 것이다.

사진을 찍는 그 자체가 즐거움이다,



왜 그토록 우리는 셀카에 목을 메는가?

셀카충이라는 말이 있을정도이다.

아마도 그건 SNS때문이다.

알지도 못하는 타인들이 올린 사진 1장에



"좋아요"를 누른다. 그것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좋아요를 누른다.

나도 매일 아침 전신거울을 보며 출근룩을

점검하면서 좀 예쁘게 보이면 핸드폰부터 든다.



아마도 대한민국의 여자들이라면

본인 핸드폰에 몇천장의 사진을 소장하고 있을터~

물론 나도 3천장정도 소장하고 있다.

하지만, 셀카만 가지고 있는 나르시스트는 절대 아니다.



연인이나 친구들, 지인들의 사진뿐만 아니라

풍경사진들, 기타 등등... 남기고 싶은 순간순간들

하나하나를 다 소장하고 있다.

이토록 우리가 사진을 찍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스타그램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은 자기표현의 장이다.

어플을 통한 또는 이미지 메이킹하여

최고로 예쁜 나를 올린다.



스마트폰의 보급때문이다.

사진을 찍기위해 사진기를 들고다니지 않아도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언제라도 삭제가 가능하다.

본인이 원하는 사진을 얻기까지



'자연스러운 사진'이란 내가 갖고 있는 모습 중에

최대로 예쁜 모습이며, 현실의 나보다는 예쁘게

보여주는 사진이다. 이런 자연스러운 예쁨이

자기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미적 조건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요즘 우리는

우리의 이미지를 형성하였는가?

온전한 내 사진을 소유하였는가?

그렇지 못했다.



우리는 자기만의 사진을

확보하지 못하면서도 끈질기게 사진을 찍는다.

자기사진을 찍음으로써 기록 외에도 관계를 맺는다.

타인과 기술과 관계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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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이기주의자 - 나를 지키며 사랑받는 관계의 기술
박코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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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름이 "박코"? 아, 닉네임이나 필명이구나!

본명이 "박호"님인가보다. 근데 네이버 검색해보니

저자의 본명은 박근덕님. #온라인콘텐츠제작자

얼마전 내가 읽고 이번 4차 보수교육신청과목



뷰티크리에이터 - 이런 인연이~ 앗, 본문중에

인연은 운이 아니라 내 힘으로 스스로 끌어당겨야

하는 척력이라 한다. 끌어당기는 인력이 아닌

서로 밀어내는 척력이라 한다.



옛날부터 나는 '이기적이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했다.

아니, 종종 듣고자 연출을 했었다.

처음엔 내 옷같지도 않고 남의 옷을 빌려입은건마냥

어색하더니 계속 하다 보니 딱 내옷같았다.



이기심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존중도 받을 수 있다는

저자님의 말에는 백퍼 공감한다.

공감을 넘어 맹신(?)이라고나 할까?



나는 이기심 = 자기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것도 아니고 많은 경험과

담금질로 인해 그러해졌다. 진화했다.

그리고 자기애는 자존감으로도 이어진다고 본다.



욕심이 과하다는 말을 들을지언정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표현하는 이기주의자!

더 이상 나쁜 사람으로 보여지는 것에 겁먹지 말자.

정직한 이기주의자로 사랑받을 준비를 하자.



자신이 아닌 다른이(본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와의

관계속에서 우리는 얻는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쩜 그 관계속에서 잃는 것이 더 많으며

피로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한 관계에서 오는 피로는 주기적으로

해소해야만 더욱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타인을 힘들게 하지않는 건강한 쪽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감정 휴지통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존감이 얼마나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컴플렉스 하나쯤(?) 가지고 있다.

하나만 있음 다행이지~ 나만 보아도

그래도 그 컴플렉스마저도 나이다.



도시락처럼 네모난 얼굴과 여자 목소리라

믿기지 않는 쇠소리~~ 이쯤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박경림 그녀의 이야기이다.

너무나 허스키한 목소리에 결코 미인이 아닌 얼굴.



그런 그녀가 그 목소리로 MC를 보고

국내 웬만한 영화 시사회는 다 그녀의 몫이다.

그녀의 컴플렉스였던 쇠소리나는 목소리는

이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더이상 컴플렉스가 아니다.

컴플렉스라고 해서 무조건 극복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컴플렉스를 인정하면

더 이상 나의 약점이 되지 않는다.



내가 입버릇처럼 하는말, "좋아하는 데 무슨 이유?"

하지만, 싫어하는 데는 정확한 명분이 있어야 해.

그런 줄 알았다.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고.

근데 알고보니 그 이유를 몰랐던 것이다.(이제서야 알았네)



뭔가를 보여줄 때보다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을때도, 침묵할 때

사람의 이미지는 만들어진다고 하지만 나는

니체의 말에 더 동감한다.



함께 침묵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더 멋진 일은 함께 웃는 것이다.

그리고, 말하지 않는~ 표현하지 않는 것보다

말하고 표현하고 또 말하고 또 표현하는걸 좋아한다.



여자든 남자든 귀여우면 끝났다라는

말을 하곤한다. 그건 사실이니깐~

귀여움에는 다음 세대를 지키고 이어가는

보호본능이며, 대표적인 대상이 아기와 동물이다.



둘 다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상하다고 했다.

그 이상한 사람이 나이다.

아이는 접할 일이 없어 관심이 없다.

동물은 특히, 강아지는 무섭다.



대학 때 난 우연히 선물받은 강아지를 시작으로

무려 4마리의 강아지를 키웠다.

근데, 1마리를 제외하고 모두 무지개 너머로

보내고 말았다.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있다.



괜히 내가 키워서 혹시? 내가 아닌 다른 주인을

만났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었을텐데~

유독 이별에 취약한 나는 짧은 이별이 무섭다.

그래서 기피하다보니 살짝 겁이 나기도 해서~



고로 기본적인 모성애나 부성애

즉, 보호와 애착의 감정이 부족한 것이 아니며

주변의 챙김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는

나는 냉정한 사람이 아니다. 뜨거운 사람이다.



결국 좋은 관계라 모난 돌을 깎아내어

둥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난대로,

모난부분을 퍼즐처럼 맞춰가는 것.



사람을 대할 때는 불을 대하듯 하라.

다가갈 때는 타지 않을 정도로,

멀어질 때는 얼지 않을 만큼만

디오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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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 - 한 권으로 끝내는 유튜브 마스터 심화 과정
김정미(조안쌤) 지음 / 다온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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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훈련교사 보수교육 과목에 #뷰티크리에이터

흥미롭겠다 생각하고 덜컥 신청하고 말았다.

그래서 #한국지식교육협회 에서 무료교육의 기회라

#유튜브크리에이터전문가 라는 과정이 있다.

그리고 여기 #유튜브콘텐츠지도사자격가이드 책이 ~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학생들과 동료선생님들에게

"나 오늘부터 뷰티크리에이터가 될거야!" 라고 선포

내가 괜한 짓을 한게 맞구나(깨달았을 땐 이미 늦음)

#종합면허증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녹화 경험은 있었지만~잘 할 수 있을까?

여하튼 이 책 한권으로 모든걸 흡수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몰라도

일단 시작해보려 한다.

본문 중에 공자님의 말을 빌어서

무엇이든 배우고 익히면 시작할 수 있다 했다.

그래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기대)

이러한 자격증이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된

나는 정말 자격증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수험서로 자격증 준비하는 수험생 마인드로

읽고, 노트를 정리해보았다.

어찌어찌 하다 보니 나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올해로 20년째이다. 처음 시작이후 나의 전공 분야쪽으로

포스팅 할 시는 나름 네이버 대문(?)에도 걸리기도 하고~

몇년간 방치 이후로 저평가 되어진게 사실

그래서, 요즘 여기 저기서 온라인 무료 수강이나

이런 도서들을 통해서 독학 결과

블로거 닉네임부터 바꾸는 걸 시작으로 해서

포스팅 등 여러모로 신경을 쓰고 있는 편~


유튜브 마스터 편

출처 입력

1. 유튜브의 개념

  •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서비스

  • 누구나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시청 가능

  • 당신(you) + 브라운관(tube)의 합성어

2. 인플루언서(influencer)란?

  •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등 온라인상에서

사람들에게 일정 분야에 있어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

3. 유튜브 노출 클릭률 높이는 팁

1) 특정 틈새시장에 집중(틈새시장은 독점가능)

2) 매력적인 #썸네일 만들기

  • 호기심 자극할 만한 썸네일(유튜버 얼굴 나오게~)

  • 제목은 굵고 진한 폰트(최소한의 텍스트)

  • 보색을 사용하면 시각적 효과가 큼

  • 1080픽셀의 고해상도

  • 썸네일 제목은 직관적인 언어(1차원적, 2어절)

4. 표본이론이란?

  • 여러가지 반응도 중 가장 중요한 요소

  • 클릭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유튜브 핵심전략

  • 타깃팅할 시청자의 표본은 최대한 광범위하게

5. 블로그 VS 유튜브 제목 짓는 법

블로그

유튜브

영업사원이 명심해야 하는 멘트 한 가지

멘트 하나만 바꿔도 월 1,000만원 번다

수면부족, 비타민D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과 섭취방법

당신이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한 진짜 이유

주식을 잘하는 5가지 방법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이 전부 사기꾼인 5가지 이유

부동산 경매, 나도 할 수 있을까?

현대인들은 앞으로 이것을 할 줄 모르면 인생 망합니다

세부 키워드를 잡아서 표본을 좁혀야 함

대중적인 키워드를 잡아서 표본을 넓혀야 함

6. 구독자와 조회수를 늘리는 방법

  •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보하기

  • 매력적인 썸네일 만들기

  • 관련 동영상에 추천될 수 있는 유사 태그 사용하기

  • 키워드 검색 도구를 활용한 키워드 잡기

(키워드매니저, 키워드 툴, 네이버 광고)

  • 계절, 특정 테마 키워드 활용하기

  • 질 좋은 콘텐츠

  • 일관성 있는 콘텐츠

  • 꾸준한 영상 업로드하기

  • 오프라인 사업체 활용하기

  • 이벤트 활용하기

  • 구독 링크 만들기(?sub_confirmation=1)

  • 1~3분 안에 핵심 드러내기

  • 반드시 자신만의 상징적인 콘텐츠

7. 쇼츠 최적화를 위한 방법

  • 키워드 ; 제목, 설명, 태그 삽입

  • 제목 ; 콘텐츠의 주요내용, 가능한 간결 & 명확

  • 설명 ; 영상의 내용을 설명란에 자세히 기재

  • 태그 ; 영상과 관련된 태그 적절히 입력

  • 시간 ; 15~30초

  • 소셜미디어 공유

  • 참여유도 ; 댓글, 좋아요, 구독 등

  • 픽셀 ; 1080x1920PX

  • 화면비율 9:16

  • 파일형식 ; MP4, MOV

  • 최대 파일 크기 ; 500MB

8. 쇼츠 키워드 찾는 법

1) 유튜브 검색창 이용하기

2) 유튜브 스튜디오 이용하기

3) 조회수 높은 위너 영상 키워드 검색하기

4) 유튜브 검색창에서 연관 검색어 활용하기

5) 뮤료 키워드 사이트 활용하기

  • 비드아이큐(vidIQ)

  • 블랙키위

9. 쇼츠 콘텐츠 소재 찾는 법

  • 키워드 활용

  • 다른 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

  • 비드아이큐에서 데일리 아이디어, 타이틀 추천

  • 앤설 더 퍼블릭을 통한 사람들의 관심사

  • 구글 트렌드

  • 뉴스를 통한 이슈성 소재 찾기

  • 카테고리와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에서 찾기

10. 저작권

1) 저작권 허용

  • 사적 이용을 위한 복제(개인적 또는 한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 학교 교육 목적 등에 이용(영리목적X)

  • 2차적 저작물(사실 이 항목은 이해가 잘 안됨)

2) 지식 재산권

  • 문학, 미술, 음악, 음반, 발명, 디자인 등

  • 인간의 지적활동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을 보호하는 권리

  • 산업재산권 ; 실용, 경제산업분ㅇㅑ에서

나온 창작물을 보호하는 권리

  • 저작권 ; 문학, 미술, 음악, 음반 등 문화분야의

창작물을 보호하는 권리

  • 신지식재산권 ; 전통적인 산업재산권이나 저작권 외

20세기에 들어 새롭게 나타난 경제적 가치를

지닌 지적 창작물을 보호하는 권리

3) 저작물의 요건

  •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이어야 한다.

  • 저작물은 표현되어야 한다

  • 저작물은 창작물이어야 한다.

- 제조회사 홈페이지 사진은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

- 물건이나 동물은 소유주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 초상화의 저작권은 화가에게,

사진의 저작권은 사진사에게,

초상화에 나오는 모델의 허락도

함께 받아야 한다.

유튜브콘텐츠지도사자격가이드 p.46

11. 1인 미디어란?

인테넷 동영상, SNS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개인이 이용자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용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개념 미디어

12. 1인 미디어 플랫폼의 특성

구분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강점

  • 이미지 마케팅

  • 매우 높은 신뢰도

  • 해시태그로 그룹화

  • 소통성이 높음

  • 정보 유지 기간 무한대

  • 구글과 연동 가능

  • 콘텐츠 전파가 빠름

  • 멤버 수가 많음

  • 다양한 연령대 사용

  • 바이럴마케팅 활용 가능

  • 높은 신뢰도

약점

  • 정보 유지 기간 짧음

  • 링크 공유 불가

  • 검색이 어려움

  • 낮은 신뢰도

  • 저작권 침해 문제

  • 콘텐츠 제작이 어려움

  • 정보 유지 기간 짧음

  • 소통성이 낮음(지인 위주)

마케팅

초점

  • 시각적인 효과

  • 해시태그 활용 극대화

  • 동영상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

  • 직관적, 심플한 정보 위주

13. 동영상 촬영 팁 7가지

1) 조리개를 많이 열어둔다.

조리갯값을 낮춰준다.

2) 직사광선을 피하자

실내에서 소프트박스를 사용하면 부드러운 느낌으로 촬영

나무 밑이나 살짝 그늘진 곳이 좋음

3) 야외 촬영시 오후 12시~오후2시에 촬영을 피한다.

해가 뜰 때, 해가 질 때 찍어야 가장 예쁘게 나옴

통상적으로 오후 3~4시 이후에 찍는 것이 좋음

4) 영상의 기본 구도를 맞춘다

3분할 구도가 좋음

5) 영상 속 인물의 위치를 맞춘다.

사람의 시선이 향한 곳의 공간(루킹룸, 노즈룸)을 넓게 위치

사람 머리 위 공간(헤드룸)을 적당히 비워둔다.

6) 많은 영상 소스를 확복해 둔다.

7) 나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14. 콘티짜는 법

  • 전체 스토리 구성 ; 스토리보드 활용하여 스토리 흐름을 시각화

  • 장면구성 ; 영상의 장면을 세분화

  • 대사 및 효과음 작성 ; 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흐름 결정

  • 콘티 작성 ; 영상의 전체적인 구성과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

  • 수정 및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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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네 생각만 할게
나태주 지음 / 시공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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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생 새내기일때

엄청 유행했던 시가 있었다.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세기말에 시인 원태연님이 있었다면

2000년대 새천년에는 나태주님이다.

물론, 나태주님이 훨씬 어른이지만

내게는 그렇다.

이 시집 "그래, 네 생각만 할게"를

처음 만났을 때 난 새내기때

읽었던 그 책이 생각났다.

그리고 나는 다시 스무살이 된다.

젊은 벗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이 시집속 1부는 별을 노래하고 있다.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마음과

그대나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만나서 하늘의 별이 되었다니~

수많은 나와 그리고 또 그 수만큼의

그대들이 만든 별.

10년전의 오늘, 1년전의 오늘,

그리고 어제, 또 오늘~

매일 매일 오는 날들이지만

지나가버린다고 해서 과거가 아니다.

매일 오는 오늘은 매일이 새로운 날이라는

우리 생에 가운데 살아야 할 모든 날들 중

오늘은 첫날이고, 새날이 된다.

그 새날이 매일매일 온다.

힘들 때 우리는 정답을 바깥에서

얻으려 한다.

정답은 밖에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열리는 것이다.

바람은 몸도 실체도 없지만

숲과 바다를 만나면 제 몸이 생긴다.

바람은 숲과 바다를 만남으로써

비로소 모습이 생긴다.

그렇게 혼자서 외골수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니 우리가 숲과 바다를 만나서

파도를 일으키듯 우리도 누군가의 숲과 바다에

바람이 되어 주어야 함을 잊지말아야 한다.

시인님이 실제 아들에게 하는 당부인지는 몰라도

그 당부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는 당부이며 조언이다.

바람처럼 서로 도우며 살아가라는~

살다보면 우리는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천국일땐 계속 머물고 싶지만

지옥일땐 바로 뛰어 나와야 한다.

견디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나태주"라는 이름 석자를 검색하면

시인님과 트로트 가수 나태주님

그리고 서양화가 나태주님~

문득 내이름을 검색하면~

(너무 흔하디 흔한 이름이라....

동명2인이 너무 많네 ^^)


뒷모습을 사랑하자라고 하는 시인님.

멀리 떠나는 사람이 주변을 정리하는

마음이 얼핏 엿보인다. (아닌가?)

떠날 때가 언제인지 알고 떠나는 이의 뒷모습~

특별한 날의 이벤트보다는

평범한 일상들이 더 의미있는

때로는 의미 없음이

더욱 의미가 되는 그런 일상

꽃으로 답하는 봄날의 일상을

만끽하는 당신, 당신도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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