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아름다운 고흐의 미술수업 ㅣ 작고 아름다운 수업
김미진 지음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빈센트 반고흐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그리고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의 우애도

고흐와 고갱의 교류도 고흐에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것이다.

​

고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림들이

몇 개 있다. 나는 그 중에서 첫 번째가

'별이 빛나는 밤'이다.

원래 나란 사람 형태보다는 컬러에

더 끌리고 민감한 사람이라서~

​

내가 좋아하는 깊고 짙은 밤의 색

네이비, 보라색, 청보라...

정확히 무슨색이다라고 말할 수 없는

깊고 짙은 밤의 색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해바라기의

노란색을 먼저 떠올린다.

마치 고흐의 해바라기 노란색은

고유명사와도 같다.

​

그리고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도

너무나 좋아하는 그림이다.

'별이 빛나는 밤'과 함께 고흐가

얼마나 밤하늘을, 별을 사랑하는지~

​

또한, '밤의 카페 테라스' 그림속의

하늘도 무척 아름답다.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라고도

불리는 이 그림 속 밤 하늘이야말로

최강의 컬러다.

​

강렬한 보색을 사용하는 고흐의 힘든

정신세계를 보여주기라도 하는것처럼

하지만 항상 딥한 컬러만 사용하던

고흐가 밝고 가벼웠던 적이 있다.

​

바로 조카 고흐가 태어났을 때다.

고흐의 동생 테오가 아들이 태어났을 때

형처럼 단호하고 용감하라고 고흐와 같은 이름을

지어 주었다.

​

'꽃 피는 아몬드나무'는 따뜻한 노랑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 아쿠아 블루~

고흐가 이토록 밝은 색을 사용한

유일한 그림이기도 하다.

​

분명 성인이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했는데 어른들에게도 너무 좋은 미술수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