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기적 -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2 독깨비 (책콩 어린이) 16
미도리카와 세이지 지음, 미야지마 야스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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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단지 책을 빌리는 장소에 불과하다고 천만에 이책에서는 도서관을 단순한 책을 빌리는 장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의 만남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저마다의 관계를 다시 확인 시켜주는 장소로서 도서관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책이란게 한번 읽고 잊어버리는게 아니라 읽고나서도 다시 읽는 거라는 알려주는 그래서 책은 소중히 다루어야한다는  

교훈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재미와 감동이 책 

시간나면 지금 도서관으로 달려가자 많은 책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만남도 잃고 있던 소중한 책을 한번 

찾아 보는 기회를 한번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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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 구효서 장편소설
구효서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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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라 관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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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 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새로 쓴 한마디 더불어 사는 지구 37
파올라 카프리올로 지음, 김태은 옮김, 이우건 그림 / 초록개구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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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문명이 발달해도 인간이 바뀌지 않는한 변하지 않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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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컬링 (양장) - 2011 제5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최상희 지음 / 비룡소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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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재미있네요 재미없으면 다른 책과 교환해 준다는 말이 결코 허언으로 느껴지지 않을만큼  

일단 내용은 컬링이라는 스포츠를 전혀 모르던 나가 우연히 만난 친구들과 하는 컬링이야기인데 

컬링이라는 소재에 사춘기 소년들의 성장 그리고 세상의 거짓된 모습을 가볍게 때때로는 무거운 하지만 결코 어둠지 

않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네요 한편의 성장 소설이라 말할수 있는  

등장하는 악역 남궁최강 이름부터 최강이라는 작가님 센스 최고 겉보기는 완벽해보이지만 속은 시꺼먼 대표적인 인물 

읽다보면 저절로 욕나오는 인물 갈등과 대처하는 법도 충분히 현실적이어서 서글픈

컬링이라는 생소한 스포츠 종주국은 스코틀랜드 강국은 캐나다라는 이 스포츠 저도 얼마전 웹툰을 통해 컬링이라는것  

알게 됐는데 보다 보니 많이 힘들고 게다가 축구처럼 화려하지도 않은 스포츠인데 왜 이런 스포츠를 할까 생각이 들지만 

보다 보면 하나에 미칠수 있다는게 얼마나 아름다울수 있는지 남들이 알아줘야만 스포츠가 아니고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만 스포츠도 아니죠 자기가 좋아하기 때문에 할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도 그런거죠  

책을 읽다보면 나오는 컬링을 하는 이유 그냥 말그대로 그냥 가장 이상적인 대답이 아닐까요  

밥을 먹는 이유를 대라 하면 배고프니까 맛있는게 먹고 싶으니까 보다 그냥 먹는다는 말이 더 좋지않나요 

그냥 컬링 컬링을 소재로 한 성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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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시집보내기
사쿠노 쓰키네 지음, 김소영 옮김 / 서울문화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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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모 아래 자란 나 어느날 엄마가 남자를 데리고 오는데 그 남자와 결혼 하겠다는데 .. 

나이는 있지만 아직도 인기 많은 엄마가 갑자기 결혼이라니 그것도 5년전 부터 만나다니 나에게 아무말없이 

이 책은 아버지 없이 엄마와 함께 살아온 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엄마와 결혼하겠다는 남자가 등장  

나의 입장에서는 엄마가 결혼한다니 축하해야 하지만 갑자기 자신들의 생활에 침입한 이남자에게 반감이 생기는데 

딸과 엄마의 사소하지만 따뜻한 감정이 마음 깊이느껴지는 가족이란 단어를 한번 생각해보는  

아오이 유우의 영화가 있다던데 한번 찾아 봐야 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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