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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퓨처워커가 재발매되는데 그것도 4권으로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드래곤 라자
그 이후 발매된 퓨처워커 후치가 등장하지 않는게 좀 아쉽지만 전편의 주인공들 칼,샌슨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들 이제 구하려고 해도 도서관에도 없는 희귀작이 되어버리 책 재발간에 기뻐하는 한편 이제는 너무 지나가 버린 세월에 과연 요즘의 킬링타임용 판타지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과연 이책을 구매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름 예전 드래곤 라자 부터 팬으로서 충성을 다한 사람으로 걱정되네요 하지만 고전은 결코 현재의 책이 될수 없지만 고전이기 때문에 맛볼수 있는 매력이 있죠 반지의 제왕이 만들어진지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지금에 와서 새로운 시각으로 읽히는것을 보면 이책도 그런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사족으로 한마디 하자면 책은 절대 소장하는것이지 남에게 줄때는 잘생각해야되요
형이 군대있을때 드래곤 라자전권하고 퓨처워커를 기증하고 왔는데 ㅠㅠ 그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지금에 와서 구하기 힘든 희귀본이 된 지금 왜 기증했나 하고 후회하는중 그때 말렸어야 되는데
제대하면서 책 기증한다고 못말린게 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