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비스데이
슈카와 미나토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오늘 읽었는데 얼마전에 읽은 사치코 서점과는 다른 스타일의 책 

작가의 책 꽃밥,사치코 서점등 이책은 앞에 책과는 다른 스타일의  

전작들은 도시전설의 괴담이나 호러 일색이었는데 이책은 약간현대적인 스타일의 이야기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정도로 전작과는 다른 스타일의 

다읽고나서 감평은 전작과는 다른 스타일의 별로 재미있다고는 말못하겠네요 

내용은 좋은데 막상 전작 만큼의 매력이 없는 작가의 매력인 노스탤직 호러 빠진 

김빠진 맥주를 마시는 느낌이 네요 다른작품인 수은충이나 새빨강 사랑이나 읽어봐야 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은 서비스데이
슈카와 미나토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1월
절판


"그러니까 제말은 반드시 당신 편이 되어줄 사람이 이세상에 570명이나 있다는 말입니다.아니,예를 들어 그들에게 가족이 있다면 그사람들도 당신을 돕고 같은 편이 되어 줄 겁니다.
썩 괜찮은 애기 아닌가요?"
그건 분명 옳은 말이다.
나에게는 전국에 570명이 넘는 내편이 있다.그 생각만으로도 가슴 저 밑바닥부터 힘이 솟구쳐 오르는 느낌이 들었다.그건 분명 돈으로는 살수 없는 보물이다.-123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촌마게 푸딩 - 과거에서 온 사무라이 파티시에의 특별한 이야기
아라키 켄 지음, 오유리 옮김 / 좋은생각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타임슬립이라는 흔한 소재 하지만 다른 타임슬립과는 다른 큰사건이 벌어지지않는 미래가 바뀌거나 하지않는 과거가 바뀌지않는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

180년전의 사무라이가 타임슬립을 통해 도쿄에 온다 그는 우연히 만난 싱글망에게 신세를 지며 

가족이 되어가며 케이크,푸딩등 요리에 재미를 붙이는데 

사무라이는 실제 일본에 존재했던 무사계급으로 주로 검술이나 싸움등의 소재로 많이 활용됐는데 

이첵에선 그런게 아닌 미래에 떨어진 사무라이가 신세를 진 집에서 요리에 취미를 붙이는  

신선한 이야기를 칼를들고 설치던 사무리이가 앞치마에 케이크를 만드는 신선한 느낌의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이책의 재미는 신선함과 사무라이를 통해 변해가는 히로코와 도모야 두사람의 변화입니다 

거창한 사건을 일으키지도 않지만 두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무라이의 행동 

그리고 시대에 적응해가는 사무라이의 생활방법  

거창한 사건은 없지만 읽는 내내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사무라이는 과연 과거로 돌아갔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촌마게 푸딩 - 과거에서 온 사무라이 파티시에의 특별한 이야기
아라키 켄 지음, 오유리 옮김 / 좋은생각 / 2010년 12월
절판


"안되는 일을 똑바로 지적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법이외다."-103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좋습니다 이책이 아니더라도 공지영작가의 책은 한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