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가제 과연 실효성이 있는 것일까 도서 정가제 말그대로 도서를 정가에 판매한다는 정책 최대 할인 15%이상 되지 않는 할인이 과연 얼마나 출판사나 서점에 도움이 될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게 까지 효과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운게 일본같은 경우에는 서점 특전이나 다양한 특전등을 통해 여러가지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는 그런 여건이 되지 않고 온라인 서점의 할인도 말하자면 영풍문고 같은 경우 회원제를 도입 10%할인같은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정가제가 별 실효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데 오히려 발매된지 좀 된 책이 할인이 되지않고 있으면 아무래도 정가에 사기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주저하게 되는데 책이라는게 옛날 만큼매력적인 존재가 아니게 된지 오래됐고 예전부터 책을 읽지 말하지만 대부분이 읽는  책은 자기 계발서나 베스트셀러 같은 소수의 책들이고 그책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책들로 바뀌고 결국 소수의 책만 팔리는 현실 게다가 책을 읽는 소수의 독자들에게 책값역시 만만치 않은데 시간이 지나 재고로 남아있는 책들의 경우 반값이난 할인을 통해서라도 독자들을 만나는게 더낫지 않나 생각이 든다

책 재고롤 있어 봐야 출판사에게는 악성 재고 이고 말이다 솔직히 요즘의 책들 한번 읽고 나서 두번이상 읽는 책이라는 게 손꼽을 정도 인데 본인도 두번이상 읽는 책이라야 고전 SF소설이나 고전 추리 소설 도로시 세이어스나 앨러리퀸,반다인 정도 인데 그정도 급이 아니면 보통 한번 읽고나서는 그대로 덮어 두고는 읽지 않는 편이다 소수의 독서가로써 별로 읽지도 않는 책에 돈과 시간을 투자 하는것도 부담 스럽다 최근에 잘 팔리는 책도 대부분의 라노베라 할수 있는 책이 아닌가 그런 책들이 요즘의 추세다 보니 제대로 된 책을 구하기 힘들고 발매되더 모르고 지나치기 싶다 그래도 가끔씩 중고나 반값 도서를 통해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볼수 있는 데 이런 책은 사고도 솔직히 두고두고 보관용이지 그냥 버리는 책은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냥 그렇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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