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토피아 2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어쩌다 영화 보는 일이 있었지만 간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왔네요 영화표값 인상이후는 솔직히 OTT로 관람하지 영화관 갈일이 없었는데 주토피아는 역시 영화관에서 보니 재미있네요 닉과주디의 티격태격 파트너도 뱀 게리의 활약도 뭐 악당의 정체도 예측가능해서 스토리는 그래도 전권이 동료가 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편은 동료의 유대와 커플이 되는 과정이라고 해야 하나요 닉이 주디를 자신의 무리말하고 주디도 솜뭉치라고 닉을 애칭하는걸 보면 이제 커플 언제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 마지막의 쿠키영상은 역시 3는 그 동물이 등장한다는 예고 같네요 아무튼 영화표값이 아깝지 않은 관람이었습니다 제발 제대로 영화 만들고 영화보러 안온다 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