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 - 자기암시는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에밀 쿠에 지음, 김동기.김분 옮김 / 하늘아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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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아픈 사람이 있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참견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다. 어머니의 급작스런 뇌출혈 이후 지난한 재활을 3년 이상 하고 있다. 사람들은 충고랍시고 나에게 말한다. 한번 손상된 뇌신경은 재생되지 않는다고, 지금까지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으면 가능성이 없으니 포기하라고, 서슴지 않고 이야기한다. 겉으로는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웃지만 속은 문드러진다. '누가 모르냐고, 그럼 그냥 희망도 갖지 말고 다 관두면 속이 시원하겠냐고', 울컥한 마음은 속으로만 삼킨다.


이 책을 손에 들고 생각했다. 잠깐씩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마디 하는 말이 내게 무슨 의미지?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인 것을. 그래서 지금 내 손에 쥐어진 이 책이 고마웠다. 앞으로 살아갈 날을 위해 희망을 갖고 싶어서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라는 책표지의 말을 조용히 읊조린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타이밍의 문제다. 너무 비관적인 것도, 무작정 긍정에 기대는 것도 싫다. 그래도 어쨌든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것은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나의 마음에 힘을 얹어주는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이번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감명 깊게 읽고 한동안 자기암시를 했었음에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이 책의 앞에 써있는 문장 말이다. 다시 읽고 힘을 내자는 생각에 이 책 『자기암시』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쿠에는 이 문구를 하루에 스무 번씩 큰 소리로 외치라고 합니다. 쿠에의 방식의 핵심은 자기암시를 통한 자기 확신입니다. 자기암시의 황금률은 반복입니다. 쿠에의 방법이 최고 효과를 얻으려면 매일 열심히 반복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시간은 묵상 기도 시간, 잠들기 직전, 혹은 잠자리에서 일어난 직후가 가장 좋습니다.

_마트 펴셔/ 마크 앨런,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에밀 쿠에 (1857~1926). 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치료사로 무의식과 암시의 본성을 탐구함으로써 응용심리학에 깊은 영향을 미친 쿠에의 이 책이 발간된 해는 1922년이었다. 그 뒤 이 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비웃음의 익살스런 비평으로 프랑스의 의학계로부터 외면당해 왔지만, 전세계에서 무의식의 본성을 일깨운 수많은 지지자들과 실험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가 만든 암시 요법은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전문가들과 비전문가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된다. 들어가는 말 '단순한 것을 선택하라!', 에밀 쿠에의 책에 부쳐, 에밀 쿠에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들 등을 시작으로, 1부 '상상은 언제나 의지를 이긴다', 2부 '몸을 치유하고 마음을 변화시키는 자기암시법', 3부 '모든 곳에 자기암시의 힘을 이용하라', 4부 '믿음과 자신감을 위한 자기암시', 5부 '자기암시에 관한 질문들', 6부 '에밀 쿠에에게 온 감사의 편지', 7부 '자기암시를 돕는 몇 가지 수행법'으로 이어지며, 부록 '에밀 쿠에의 격언'과 '에밀 쿠에의 생애'로 마무리 된다.



그는 매일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한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그러면 이 말은 자기암시로 무의식에 각인되어 뇌에 명령을 내리고 뇌는 그 명령에 따라 삶의 모든 것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 단순한 자기암시가 무엇인가를 이룬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 그러나 이것은 말이 이룬다기보다는 말을 통해 자신의 의식과 무의식을 그렇게 되는 쪽으로 이끈다고 하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11~12쪽)

이 책을 읽는 내내 스스로에게 이 문장을 말해주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점점 더 좋아지면 된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인간의 능력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가 아니라 상상이라고 말이다. 의지를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상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자기암시를 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 힘을 보게 된다.

이 책에는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수행법'이 55쪽부터 언급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암시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서는 안 되고, 의지를 버리고 반드시 상상으로 암시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니,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치료하는 자기암시 수행법도 있다. 읽다보니 어떤 부분에서 프랑스의 의학계로부터 외면당해 왔는지 짐작이 된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중에는 분명히 이런 요법의 효과를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77쪽)'라는 문장을 보니 에밀 쿠에도 독자의 그런 마음을 잘 알고 있었나보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다. 암시가 무의식에 올바로 심어지기를 바라며, 매일매일 축적되는 자기암시의 힘을 기대해본다. 여러모로 지금 나에게 필요한 힘을 얻는 느낌이 들어서 도움이 된다. 이 책을 읽어보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자기암시를 활용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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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브레인셋
신영아 지음 / 북스랩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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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한순간이다. 뇌질환이 얼마나 무섭고 힘든 질병인지 치가 떨린다. 아마 가족이든 친척이든 지인이든, 해당되는 사람을 말해보라면 바로 언급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할 것이다. 이 책에서도 말한다. 평균적으로 100세를 살아야 하는 지금 시대에 개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검사하여 예방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이다. 뇌를 위해서는 평소에 관리를 잘 하고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뇌건강을 위해 무엇부터 하면 좋을까. 이 책 《미라클 브레인셋》을 보자마자 '번쩍'하는 느낌으로 단숨에 읽어나갔다. 이 책을 읽으며 브레인 매력지수를 높일 수 있는 뇌활성화 프로그램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의 저자는 신영아. <영스랩>과 <한국 안티에이징 연구소> 대표다. 대체의학박사다.

정신적 안티에이징을 실천할 수 있는 《미라클 브레인 셋》은 정신적 안티에이징과 두뇌를 향상할 수 있는 9가지 해시태그 #변화, #지성, #습관, #사회적 네트워크(관계), #유연성, #에너지, #감정, #식이요법, #치매 등 9장으로 나누고 하부에 관련된 현대의학과 자연치유를 통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현대 의학과 대체의학(한의학 포함) 하여 통합적인 접근법으로 내적인 항노화를 특히 '정신적 안티에이징' 추구하는 것이 책의 목적이다. (책날개 발췌)

우리는 노화 예방을 위해 좋은 음식을 먹고 신체 단련을 위해 끊임없이 근육 운동을 한다. 신체보다 뇌의 노화 속도가 더 빠르다. 100세를 살아가기 위해 스마트한 두뇌가 필요하고 뇌의 노화 속도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 신체적인 트레이닝뿐 아니라 두뇌 트레이닝이 더욱 절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신체는 늙어도 뇌는 늙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능동적인 자세로 두뇌를 자극하고 새로운 경험과 자극을 준다면 뇌 성장은 멈추지 않고 성장하고 변화할 것이다. (27쪽)

일단 손에 쥐면 계속 읽어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건강 서적을 찾아 읽고 있어서 그런지 '뇌활성화 프로그램'이라는 데에 눈이 번쩍 뜨였다. 또한 집중해서 읽는 데에는 소제목의 영향이 컸다.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뇌 가소성을 자극하는 10가지 방법'이라든지, '뇌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7가지 식이요법' 등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 만든다. 현재를 점검하고 건강을 위해서라면 변화시킬 부분을 체크하며 읽어나간다. 이왕이면 건강을 위해서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살고 싶다면 노력이 필요한 일이니 이 책을 읽으며 아홉 가지 부분에서 제대로 체크해본다.





이 책의 맨 뒷부분에 보면 '참고문헌'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대체의학의 각종 자료가 이 책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지금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삶이 달라질테니, 집중하여 읽어보고 안티에이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본다.

집중해서 읽으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각종 방법을 제공해주니 브레인의 매력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할 일만 남았다. 특히 예전엔 생각지 못했던 수명 연장이지만, 그것이 건강 나이는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 예방만이 길이다. 평소에 건강을 챙기는 것만이 나중에 고통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 부분을 위해 꼭 읽어보고 챙기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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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인간 - 내면의 균형으로 가는 길
막스 뤼셔 지음, 김세나 옮김 / 오르비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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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색채심리학자 막스 뤼셔의 『4색 인간』이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간단한 제목과 깔끔한 표지를 보았을 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일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슬쩍 넘겨보았을 때, 간단한 제목과는 다르게 복잡다단한 색채심리학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느낌이어서 살짝 당황했다. 감수자의 말에 의하면, 4색 인간이 한국어로 번역출간되어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다소 고전에 가까운 막스뤼셔의 심리진단법이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충분히 검증되고 적용되어 왔다는 것이다. 잘 모르고 있던 색채심리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색채심리학자 막스 뤼셔의 심리진단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적색, 녹색, 청색 그리고 황색은 인간의 네 가지 정상적인 자기감정, 즉 자기신뢰와 자존, 만족, 그리고 내면의 자유에 상응한다. 막스 뤼셔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자기감정들을 발전시켜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할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우리는 뤼셔 컬러원반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의 성격을 파악함으로써 그들의 행동에 우리 자신을 더 잘 조절할 수도 있다. 우리의 일상을 최적으로 정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야말로 최고의 응용심리학책이다.

(책 뒷표지 中)




이 책의 저자는 막스 뤼셔(1923~2017). 스위스의 심리치료사로서 스위스 바젤에서 철학, 심리학, 그리고 임상 정신의학을 전공했다. 뤼셔 색채진단법은 오늘날 대학교에서 7개국 언어로 강의되고 있다. (246쪽)

다소 고전에 가까운 막스뤼셔의 심리진단법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충분히 검증되고 적용되어 왔다. 그것이 심리/상담/교육분야 뿐 아니라 의학분야에서도 임상과 적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을 봤을 때 국내에 이제야 출판된 점은 아쉽기도 하다. (감수의 글 中_조슈아, 아하색채학교 대표, 아트힐링심리센터 브엘세바 소장)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4색 인간', 2부 '색상', 3부 '4색 인간의 심리학과 철학', 4부 '비(非)4색인간: 뤼셔 컬러원반 사용법'으로 나뉜다. 녹색, 황색, 적색, 청색 등 네 가지 색상과 네 가지 자기감정을 살펴보고, 내면의 균형을 위한 체크리스트, 색상의 객관적 정신적 작용, 뤼셔 컬러원반 사용법 등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낸다.

저자는 네 가지 색상이 있다고 한 것은, 우리가 네 가지 원소, 네 가지 기질, 네 개의 방향, 네 개의 계절, 그리고 종교의 네 가지 상징인물, 네 명의 대천사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과 똑같은 이유에서라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설명은 '네 가지 자기감정은 네 가지 뤼셔 색상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두운 뤼셔 청색: 내면의 만족

오렌지 빛의 뤼셔 적색: 자기신뢰

푸르스름한 뤼셔 녹색: 자존

밝은 뤼셔 황색: 내면의 자유

네 가지 자기감정은 당신이 지상에서도 천국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네 가지 열쇠다. (24쪽)

이 책은 큰 틀에서 네 가지 색상과 감정을 연결시켜 놓은 결과를 하나씩 짚어주며 상세하게 설명해 나간다.





4색 인간은 언제나 문제가 '내면 영역', 즉 네 가지 정상적인 자기감정의 질서를 잡는 데 달려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는 그가 언제나 외부 영향력에 의해 나타나는 듯한 모든 것들을 가능한 빨리 내면의 조화로, 즉 네 가지 정상적 자기감정인 자존, 자기 신뢰, 내면의 자유, 그리고 의식적인 내면의 만족으로 되돌리는 길을 찾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241쪽)

이 책을 읽으며 새로운 분야를 바라보는 듯했다. 다소 학술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낯선 느낌은 색채심리학에 대한 책을 접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새로운 세상을 보는 듯 신선했다. 단지 그 새로움을 한 번에 꿰뚫어보기는 쉽지 않고, 두고두고 익혀야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앎의 분야가 확장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책이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막스뤼셔의 색채심리학에도 관심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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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도티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유희석 그림, 나희선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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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대통령 '초통령'이라는 단어를 보고 '뽀로로'를 떠올린다면, 그건 옛날 이야기다. 그러면 요즘에는 누가 초통령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 유튜브계 초통령이 있으니 바로 '도티'다. 253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누적 조회수 25억 뷰를 자랑하는 '도티'가 있다.

6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마침내 미디어 시장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활약 중인 크리에이터 도티. (책 뒷표지 中)

그의 이야기를 이 책 『who? 스페셜 도티』를 통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을 펼쳐들면 책날개가 인상적이다. '본캐 나희선, 부캐 도티'라고 자기소개가 되어 있다. 부캐 도티는 누적 조회수 25억 뷰, 253만 구독자를 보유한 도티TV의 크리에이터 이며, MCN 회사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 네이버 오디오 DJ이다. 본캐 나희선의 이력도 나름 반전이다. 학창 시절 1등을 놓치지 않은 모범생이며, 공부를 잘하는데 게임도 잘하는 캐릭터, 연세 대학교 법학과 졸업의 학력도 엄친아스러운데, 부캐 도티의 화려한 승승장구는 이 책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된다. 1장 '세상은 넓고 놀 것은 많다', 2장 '결핍은 나의 힘', 3장 '게임 세계로 빠져들다', 4장 '공부, 공부, 그리고 입덕!', 5장 '방황은 쓰고 열매는 달다', 6장 '안녕하세요. 도티TV입니다', 7장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탄생', 8장 '다시 출발선에'로 나뉜다. 각 장의 끝에는 통합 지식 플러스 일곱 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미디어의 변화, 유튜브의 이해, 오늘부터 나노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가 지켜야 할 것, 1인 미디어와 관련된 직업, 미래의 미디어 세상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읽기 쉬운 데다가 희선 어린이의 캐릭터가 기특해서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지금의 도티는 어렸을 때를 이렇게 회상한다. "어렸을 때 다양한 활동을 하고, 여러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던 경험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53쪽)"라고 말이다. 특히 이효리와 김연아 선수 팬 카페 활동을 하며 영상 제작을 위해 배운 동영상 편집 기술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세상에 시간 낭비하는 일은 없는 것이다. 열심히 한 일이 밑바탕으로 깔리고 한 걸음 나아가는 데에 거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성장을 위한 과정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 방송을 시작한 후, 긴 시간 동안 재충전 없이 달려온 도티는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팬들이 '도티 님도 우리 같은 사람이었어', '도티 님, 다 나을 때까지 기다릴게요', '도티 님, 힘들면 쉬어도 돼요!'라며 응원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물론 도티의 노력도 높이 평가하고 싶지만, 팬들이 있어서 딛고 일어설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도티는 앞으로 끝까지 크리에이터로 살고 싶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와, 좋겠다'는 생각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깨닫고 키워나가도록 '지금 바로' 고심해서 실행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읽은 후에 '독후 활동'을 신중하게 작성하고, '도티와 함께하는 100일 챌린지'로 꿈에 한 걸음 다가가도록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 보면 '부록 가이드'가 있다. 나만의 표지 꾸미기 방법을 알려준다. 오른쪽 페이지에 보면 스티커가 있으니 자신만의 개성 있는 표지로 꾸미며 나만의 표지로 만들어보면 좋을 것이다. 도티와 함께하는 100일 챌린지, 나만의 표지 꾸미기 등 개성 있는 꾸미기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읽고 나면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의욕이 생기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은 도서이니, 이 책을 읽으며 유튜브 초통령 도티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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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셀러 되기 - 초보자도 6개월에 1억 버는
김재환 지음 / 라온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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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이 그렇다. 그냥 책 읽고 블로그에 서평 올리는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 블로그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솔솔 듣다보면 나 자신이 초라하게만 느껴진다. 난 지금 뭐하고 있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특히 요즘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쿠팡으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의 인증샷이다. 하지만 뒤늦게 부랴부랴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하려고 해도 도무지 잘 모르겠다.

어쩌면 예전 같으면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라 치부했겠지만, 지금은 다른 느낌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내가 자고 있을 때에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고 하지 않는가! 쿠팡은 한국판 아마존이라고 강조하는 이 책 『쿠팡 셀러되기』의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김재환. 온라인 셀링 컨설턴트이자 온라인 기업 대표다. 현업 셀러로서 이제껏 쌓아온 경험과 재능이 1인 창업을 꿈꾸는 사람 그리고 고민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쓸모 있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아마존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도 사업을 운영 중인 나는 지금까지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온라인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멘토가 되기로 결심했다. 먼저 시행착오를 거치며 그 길을 간 사람으로서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싶었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내게 된 이유다. (10쪽_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왜 지금 스마트스토어에서 쿠팡으로 갈아타야 하는가?'를 시작으로, 1장 '쿠팡 로켓에 올라타야 하는 6가지 이유', 2장 '쿠팡 자신만만하게 시작하기', 3장 '쿠팡으로 1인 기업 창업해서 6개월에 1억 벌기', 4장 '매출 10배 올리는 고수의 노하우'로 이어지며, 부록 '멀티채널 확장을 위한 쿠팡 UP 노하우'와 에필로그 '지속 가능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마인드 세팅'으로 마무리 된다.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방향 전환을 하면서 온라인 쇼핑 비중이 늘고 있다. 그 중 로켓배송을 하는 쿠팡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고, 쿠팡맨의 과로 등의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온다. 어쨌든 온라인 시장이 훨씬 커졌고, 쿠팡이 상승세인 것은 눈에 보이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도 말한다. 지금의 쿠팡은 4년 전의 스토어팜과 같이 판매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잠복기에서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하는 성장기로 넘어가고 있다(37쪽)고 말이다. 쿠팡을 시작해야 하는 수만 가지의 이유를 들으며 이 책을 읽어나간다.

아직도 쿠팡에서 로켓배송을 통해 물건을 살 줄만 알지 물건을 어떻게 판매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스마트스토어에 비하면 쿠팡은 블루오션이다. 지금이 쿠팡을 시작해야 할 타이밍이다. 선점하고 노하우를 쌓아나간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0쪽)

 



쿠팡에 입점하기 혹은 쿠팡파트너스 하는 법 등 실질적인 정보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열정을 가지고 직접 뛰어든 저자의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어가는 데에 양념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러이러한 경험을 했구나' 알고 나니, 저자가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값지고 유용하다는 생각이 든다.

카테고리 정하기부터 주의사항이나, 확실히 팔릴 아이템을 찾으라며 살짝 조언해주는 상품 등 실질적인 정보를 찾는다면 솔깃할 정보들이 눈에 띈다. 인터넷 서핑보다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 책이 쿠팡 이용 기본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쿠팡 창업을 하고 싶은 초보자라면 아이템 선정부터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하기, 쿠팡 아이템마켓 입점하기 등 친절하게 안내하는 이 책을 무작정 따라가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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