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조혜경. 책과 문학이 좋아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독학으로 취득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와 평범한 직장 생활을 이어가다가 번역가가 되고 싶어서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이제 막 발을 떼기 시작한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번역가를 꿈꾸며 살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현재를 충실히 살게 해주는 독서 습관', 2부 '꿈을 찾아주는 독서 습관'으로 나뉜다. 전작주의자가 되는 법, 완독의 강박에서 벗어나는 법, 고전을 읽는 법, 시를 읽는 법,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법, 독서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좋은 책을 발견하는 법, 하고 싶은 것을 책으로 대신 하기, 지금 힘들다면 독서에 집중하라, 공부의 목적은 확고하고 구체적으로 등의 글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