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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아온 책 2권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12-05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 관련 서적이 참 많이 출간되어서 아주 기쁘다. 내 주변에는 고양이를 혐오하는 친구들이 많은데...ㅠㅠ 생각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 정말 다행이다!!!ㅎㅎㅎㅎ 어느 순간부턴가 나도 모르게 여행 에세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작년만해도 관심이 없는 분야였는데.... 역시 사람은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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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날려 보낸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5-18
생일이 지난 지 어언 한달~~~ 아이를 낳은 지 2달 된 친구는 어린 아가때문에 집밖에 나오질 못한다. "미안해... 너 생일인데 만나지도 못하고... 선물이라도 보내줄께.." 라며 너무나도 미안해 하던 친구가 내게 책 한권을 보내주었다. 몇달전에 너무나도 읽고 싶었던, 제목이 정말 길어서 외우기 어려웠던,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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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도한 편의점 배송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5-09
집에 택배를 받을 사람이 없어서  처음으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던 서비스였기에 주문 전에는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난 너무 소심하다..ㅠㅠ)  그래도 우선 주문실행!!!!! 편의점 배송으로 주문을 해보니 일반배송보다는 몇일 더 걸린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편의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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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비행기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2-09
  현재 읽고 있는 유령비행기. 처음 이 책을 봤을때부터 너무나도 읽고 싶었다. 나에겐 너무나도 생소한 팝아트 소설가 죠 메노의 단편들을 모아놓은 단편집이다. 톡톡 튀는 듯한 이야기가 있고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눈길을 확 잡는다. 한장 한장 읽을수록 복잡한 느낌의 작품^^ 아껴서 읽고 싶은 그런 작품이다. 이런 느낌 참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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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의 그림자자국 사인본이 드디어 오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2-05
방금 택배가 왔다.       지난해 알라딘 이벤트가 있길래 매일 이영도님의 그림자자국만을 응모했더니  떡하니 당첨되어버렸다.  역시 지성이면 감천인 것일까!!!! 크하하하하     그러고 보니 알라딘 포장이 달라졌다. 이 비닐봉투 자체가 뽁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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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들이 떴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2-02
기다리던 책이 도착해서 기쁘다!!!       책이 손상되지 않게 포장되어 있는 박스가 인상깊었다.   비룡소라는 출판사, 참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이 박스는 나뒀다가 나중에 이용해야겠다.    박스를 해체해 보니 짜잔!!! 꼴찌들이 떴다! 얼릉 읽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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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 책... ㅠㅠ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1-31
방금 택배 아저씨가 다녀가셨다.  "책인가봐요!!" "고맙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봉투를 열어보니 얼마전에 이벤트에 당첨된 책이었다.     오가와 요코 의 책이었다. 오가와 요코.. 북카페의 혜남의 나눔으로 처음 접하게 된 작가였다. (혜남님에게는 크리스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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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의 전쟁은 어땟을까?!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1-28
12월에 "숨기고 싶은 그들만의 세계사"를 읽고 1월에 영화"디파이언스"와"발키리"를 보고 요즘 2차대전에 관해서 히틀러에 관해서 관심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읽어보고 싶은 책은 바로바로 "히틀러의 아이들".... 성인이 아닌 어린 아이들의 전쟁은 과연 어땠을까? 정말 궁금해진다.. 점점 읽고 싶은 책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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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점에서 업어온 아이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1-21
시간이 조금 비는 것을 이용해서 서점에 들렀다.  평일 점심때의 서점은 정말 한가하고 여유로웠다.  이책 저책 두리번거리면서 구경하다가 책 2권을 구입했다.  한권은 동생을 위해서, 다른 한권은 나를 위해서^^    동생이 몇달전부터 읽고싶다고 구입해달라고 했던 호세이니의 연을 쫓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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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과학 토크쇼>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1-17
우연히 인터넷 서점을 배회하다 발견한 책이다.  주로 소설에만 편향되어 있는 나의 독서습관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간간히 다른 분야의 책도 읽어줘야 한다. 그런데 과학 분야, 특히 물리학 분야의 책은 아무래도 손이 잘 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 정말 재미있어 보인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