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같은 걸 많이 봐서 이론에는 빠싹한데 실전에 들어가면 항상 이모양이다.
 
난 어쩔 수 없는건가..
오뎅볶음인지,,,, 연탄볶음인지....
동생은 그냥 내다 버리란다..ㅠㅠ
그리고 앞으로는 뭘 만들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한다.. 흑..
아무래도 우리 엄마의 요리 실력을 그대로 빼 닮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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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05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리의 절반은 불조절입니다. 불조절만 실패하신 건데요 뭐.
이 요리 하실때 불크기의 반으로 하고, 냄비를 올리고 2분 정도만 있은뒤, 기름 넣고 볶으면 좋아질듯 보입니다.

비밥416 2009-02-05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동생은 절대 요리하지말고 설거지만 하라고 하던데요..ㅋㅋ
다음에 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희망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