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읽고 있는 유령비행기. 처음 이 책을 봤을때부터 너무나도 읽고 싶었다. 나에겐 너무나도 생소한 팝아트 소설가 죠 메노의 단편들을 모아놓은 단편집이다. 톡톡 튀는 듯한 이야기가 있고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눈길을 확 잡는다. 한장 한장 읽을수록 복잡한 느낌의 작품^^ 아껴서 읽고 싶은 그런 작품이다. 이런 느낌 참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