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택배가 왔다.
지난해 알라딘 이벤트가 있길래 매일 이영도님의 그림자자국만을 응모했더니
떡하니 당첨되어버렸다.
역시 지성이면 감천인 것일까!!!! 크하하하하
그러고 보니 알라딘 포장이 달라졌다. 이 비닐봉투 자체가 뽁뽁이닷!!
꽤 좋은 포장인 것 같다.
우와아아아아아~~~ 이영도님의 사인본!!!
내 이름이 아닌 알라딘 독자님께 라고 되어 있는 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대 만 족 !!!
그런데 그림자 자국은 이미 가지고 있어서 2권이 되어 버렸다.
사인본은 내가 고히 소장하고 한권은 친구에게 선물로 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