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보면 TV 볼 시간이 없다.

하긴 TV는커녕 책 볼 시간도 없긴하다.

그러던 중, 며칠 전 아주 우연히 EBS를 보게 되었다.

처음부터 본 것이 아니라서 어떤 프로그램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좋은 책을 소개해주는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임은 확실하다.

거기서 알게 된, 읽고 싶은 책이

바로 "오래된 새 책"이다.

 

"오래된 새 책"은

절판되었지만 언젠가는 구해서 꼭 읽어봐야할만한 작품들을 모아 소개한 작품이다.

(물론 저자의 취향대로 작품을 선정했겠지만, 나는 그런 것에 그닥 개의치 않는지라..^^)

새 책의 홍수 속에서 잊혀져가는 헌 책들이

"나 여기 있어요~~~~", 라고 소리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작품이다.

 

"오래된 새 책", 리스트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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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우연히 "7년의 밤"을 읽었다.

출간부터 상당히 재미있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7년의 밤"이었지만,

 

단순한 베스트셀러의 그저 단순한 소문이겠지.....하는.....

희안하게 그닥 읽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던 게 사실이었다.

 

그러던게 우연히, 정말 우연히 방바닥을 뒹굴다 이 작품을 읽게 되었다.

 

리더기 어플의 무료 샘플분만을 읽었지만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무료 샘플분이 아주 적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홀딱 빠져버렸다.

 

작년 3월말에 출간된 작품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어젯밤,

"7년의 밤"을 주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7년의 밤"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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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부터 열심히 읽고 있는 시마다 소지"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입니다.

  첫번째 챕터를 읽고 난 뒤, 
  "'단편집'이었나?!", 하는 착각이 들었는데 계속 읽다보니 하나로 연결된 이야기였더군요.

 장르소설하면 저는 점성술 살인사건의 "시마다 소지"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하지만 최근 그의 작품이 좀 그닥이었지요.
 그런데 이번 작품은 상당히 좋은 것 같아 만족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출근했는데 회사에서 여유롭게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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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위의 주제를 각양각색의 사람들에게 던진 작품.

     "삼. 곱하기. 십"

 
     책을 읽기에 앞서 나는 무엇을 할까, 생각해봤는데

     너무 많은 생각이 떠올라 쉽사리 결정할 수가 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3일을 보내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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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미스터리 문학 부문이 정말 많이 발달한 것 같아요. 
 
  다양한 작가와 그만큼 많은 작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지요.

  지금 읽고있는 "해결사"는 우미노 아오라는 신인작가의 첫번째 장편소설이랍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매우 재미있네요.

  한 남자의 숨겨진 비밀로 잘 이끌어가는 작가의 꼼꼼함이 돋보입니다.

  현재 2/3 읽고있는중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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