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조금 비는 것을 이용해서 서점에 들렀다. 

평일 점심때의 서점은 정말 한가하고 여유로웠다. 

이책 저책 두리번거리면서 구경하다가 책 2권을 구입했다. 

한권은 동생을 위해서, 다른 한권은 나를 위해서^^ 

 

동생이 몇달전부터 읽고싶다고 구입해달라고 했던 호세이니의 연을 쫓는 아이

나는 이 책을 이미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었다. 

책을 잡고 있는 내내 마음이 짠했다. 

동생은 원작소설의 영화를 보고 반했다고 한다.   여튼 동생을 위해서 GETS! 

태엽 감는 여자. 나를 위한 책으로 구입했다.

섬세한 심리묘사가 탁월하다고 해서 선택했다. 

처음에는 표지에 고양이를 안고 있는 여자가 특이해서 그냥 집어든 책이었다.

몇 장 읽어봤는데 꽤 괜찮은 내용인 것 같다.
나는 주로 인터넷 서점을 이용해서 책을 구입한다. 저렴한 가격때문에^^

하지만 어제는 오랜만에 오프라인 서점을 이용했다. 

전혀 할인되지 않은 가격에 구입했지만  

가끔씩은 오프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것도 괘......괜....찮겠지?!
 

어제 업어온 새 책 2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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