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는 좋아하는데 책정리에는 센스가 없는 본인. ㅎㅎㅎ
정신없이 쌓인 책들을 보다 못한 깔끔쟁이 동생이 결국에는 책장을 주문해버리더군요.
(전 방구석 여기 저기 솟아있는 책탑들이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데 동생은 꼭 정리해야겠다고....;;
역시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나봅니다..
)
각설하고,

와와~~~ 주문한 조립식 책장이 도착했습니다.

먼저 못의 갯수를 확인하고 크기를 맞춰서 정리합니다.
앙증맞은 책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드라이버와 저의 넘치는 힘!!!!
이제 조립을 시작해볼까요!! ㅎㅎㅎ 스타뚜!!!!

낑낑대며 조립했습니다.
겉보기에만 강인한 저의 팔뚝은 확실히 허당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를 조립했을 뿐인데 팔의 힘이 풀리더군요. ㅠ
아직도 조립할 것이 3개나 남았고, 또 측면으로 2개를 더 붙여야하는데... 휴,,
그래도 아자아자!!!! 힘을 내 봅니다.

짠!!!! 한 시간동안 힘낸 결과물입니다. 짝짝짝!!!
여기까지가 제가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책 정리는 동생의 몫이랍니다. 잠시 목을 축이며 나뒹군 후 들어가보니~~~~

동생이 책들의 키를 맞춰서 정리를 해 뒀더군요.
전 책이 뒤집혀있든, 책의 높이가 맞지 않든 아무 상관이 없는데
저와는 달리 동생은 많은 상관이 있답니다.
하지만 어차피 일주일정도 지나면 책 키맞춤은 안중에도 없는 저때문에
책장의 책들이 정신없이 찔러져있겠지만요.ㅋㅋㅋ
앙증맞은 책장 하나가 내 방에 이사왔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