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문학 시간에 한국 소설을 접한 적은 물론 있지만, 자발적으로 한국 소설을 읽기 시작한 건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김연수, 김중혁, 김애란, 황정은, 정이현, 박민규 등 젊은 작가들을 알게 되면서 기성 작가들의 작품들과는 다른 새롭고 독특한 작품들을 읽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학의, 한국 문학만의 매력에도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김연수 작가님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 신간을 기다려가며 읽은 작가이기도 한데요, 국경과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세계에 대한 관심과 저로서는 발상조차 하기 힘든 문장을 쓰시는 점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문학이 무궁히 발전했으면 좋겠고, 한국 문학의 발전에 민음사가 앞장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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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고종석, 강준만 등 좋은 저자들의 책을 많이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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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8.08권... ㄷㄷㄷ 


댓글 달아주신 분들, thanks to 해주신 분들, 들러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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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13 서재의 달인' 선물 도착~! 
(다이어리, 캘린더, 머그)







'서재의 달인'으로 선정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선물로 머그컵에 달력, 다이어리까지 푸짐하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


선물 구성은 알라디너 전용 머그와 다이어리, 캘린더 3가지.







며칠 전에 선을 보인 알라디너 전용 머그입니다. 블랙 색상이 아주 시크하고 멋지네요!
이것으로써 저희 집에 알라딘 머그잔이 벌써 다섯 개네요 ㅎㅎㅎ







나오자마자 주문이 폭발해 매진 행렬을 이뤘다는 
알라딘 2014년 캘린더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도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보니 훨씬 근사하고 멋지네요.
오늘부터 다른 달력대신 이 달력을 써야겠어요.



사진은 생략합니다만, 알라딘 2014 다이어리 레드 버전은 벌써 세 개째입니다 ㅋㅋㅋ

한 개는 동생 주고, 한 개는 북 다이어리로 쓰고 있고요, 이번에 받은 한 개는 일기장으로 써야겠어요.
두툼하고 노트 부분이 많아서 필기홀릭인 저에게는 아주 좋아요. 나는야 다이어리 부자 ㅎㅎㅎ







서재지기님으로부터 멋진 카드도 받았습니다.

알라딘 서재 사랑해요~~~!!! 올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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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2014년 1월 첫 경제경영/자기계발 기대 신간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간서평단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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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4-01-0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