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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ㅣ 미래그림책 30
피터 스피어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공짜로 도서 상품권이 낙엽 떨어지듯 생겼었다. 또 다시 나와 아이들이 찾은 곳은 서점이다. 인터넷에서 사는 재미를 떠나 책을 몇 권 공짜로 읽을 수 있는 곳....^^^^^ 그 곳에서 아이들 책을 고르고 내 책을 골랐다. 제일 먼저 신간란을 봤다. 그림책의 신간은 너무 많았다. 그 중에서 눈에 띄게 아이들을 열광하는 숨은 보물을 찾아 내었다. 그 책의 책장을 넘기면서 나는 공짜로 서점에서 읽고 오기에는 내가 너무 잔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또 맘에 드는 말이 눈에 띄었다. 노아의 방주라고 하면 하나님을 먼저 떠올리며 성서의 이야기이다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하나님을 "하느님"이라고 번역하고 있었다. 나는 거기에서 열광했다. 언젠가 들은 하나님과 하느님의 말은 다르다는 것을 되새기면서 꼭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하는 종교를 가지지 않은 우리네들도 이 곳에서의 "하느님" 세 글자로 노아의 방주에 탈 수 있다는 꿈에 부풀었다.
그럼 그 책을 내가 왜 이리 열광하느냐? 제일 먼저 5살난 아들의 숨은 그림 찾기가 있다. 얼마나 많은지 그 동물들을 다 찾기엔 입이 마를 지경이다.
자꾸 자꾸 쓰고 싶지만 여기에서 그만 쓸란다. 내가 별 5개를 가감히 주는 이유를 독자들은 꼭 알아 보길 바란다.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 가지만 올려 보고 싶다.
땅이 난리가 났는데도 노아는 나무를 심고 있다..조기 저쪽에서 찾아 보세요.
우와!!! 정말 아이들이 이 장면에서는 거의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보세요!!!엄마의 입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장면입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수다쟁이가 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수다쟁이가 되어 보세요. 우리 아이가 엄마의 수다를 넋을 잃을 정도로 봐 주는 때는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꼭 사보세요...
(그런데 이것도 리뷰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