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는 새벽같이 국 한 그릇 밥 한 그릇 해치우고 새벽 공기 가로 지르며 출근을 했고, 연이어 청소가

시작되었다. 윙윙 울리는 청소기 소리에 아이들 모두 일어나고 지금은 "돌격 빠빠라대"에 정신이

빼앗겨 있다. 흐흐흐흐흐.... 무진장 재미 있다.  아이들의 웃음이 한방 가득하고.....

소현이는 강아지 천둥이 .. 민수는 멋진 남자 강세찬... 엄마는 강세찬을 짝사랑하는 미모의 여자

애리..... 아이들의 눈에는 이 엄마의 미천한 미모는 그야말로 백설공주이다.(흐흐흐흐)

 

오늘은 무얼 해야 되나?

10시에 공부하러 가야 되고,,,, 마치고 나면 12시 10분 정도,,,, 도서관에 가서 아이들 책 바뀌오고

 먼지 낀 장독도 팍 팍 씻어 반질 반질하게 만들어 놓았고....

소현이는 오늘 미술학원 가야되고.... 민수는 체육복 입어야 되고....

비온뒤가 아이들 옷 조금 따스하게 입혀서 학교에 보내야 되겠고....

참!!!! 아빠의 화장품이 다 되어 주문해야 한다....

참!!!! 더 중요한 것 ... 초하루라 절에 가자는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 하구....(어무이~~~~바빠서

전 못 갈 것 같아예~~ 조심해서 갔다 오이쇼~~~)

 

그럭 저럭 한가한 하루겠다.... 돈도 열심히 벌이고....

모두 오늘도 무사하고 즐겁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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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20 18:05   좋아요 0 | URL
짝짝짝!! 일등입니다요. 또 없으니 글남기고 싶어지는게 사람맴이란게 참 이상합니다요 ^^

다연엉가 2004-04-20 18:13   좋아요 0 | URL
폭스님 따라 다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