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조금 차다. 신나게 인라인을 타다 잠시 들린 서점.
그곳에서 눈에 익은 제목 ... 대통령과 기생충...
언뜻 제목에서 풍기는 것은 세대풍자인줄 알았는데....
급히 계산하고 아이들과 함께 북카페를 찾아 아이스크림을 시키고 한장을 넘겼는데....
난 그만 아이스크림을 먹지를 못했다.
아이들에게 빨리 먹어라고 재촉하고 뭘 보았는지 차안에서는 자꾸 집에 가서
손 깨끗이 씻어라는 말만.....
평소 말태우스님의 글을 읽고 감탄을 하지만 몇장을 보고도 흑 베르나르의 나무보다 더 괜찮다는
느낌. 그리고 대대적인 광고 한방만 때리면 베스트셀러 될 것 같은 느낌.
내가 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예감은 적중하는 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