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이가 성적표를 받아왔다.
수우미양가를 생각하며 받은 성적표는 의외였다.
큰소리로 읽는데 남편과 난 한바탕 웃었다.
별별 좋은 말만 다 적어둔 것이었다.
소현이는 어깨가 어쓱하다.
지가 뭐가 잘난것처럼.
사실은 적어놓은 말과는 달리 아닌점도 많은것 같은데.
달라진 성적표를 보며 남편하는말
"참 요새 세상 많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