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엉가 2004-07-19  

마태우스님
마태우스님 멀리 걸음도 하기 힘드신 상황이신데도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또 그날밤 그런일을 당하셨으니 더욱더 죄송하고요. 쓸데없는 두 사람의 농담과 잡담을 잘 들어 주셔서 더욱더 감사하고요. 마태우스님 같은 분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로 마음도 훈훈하고요...정말 감사해요.
 
 
마태우스 2004-07-20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 저도 무지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그런 일은 젊은 저로서는 추억에 담아둘 에피소드지, 나쁜 기억은 아닙니다. 참말로 반가웠어요.